토마토스쿨 전일권대표, 수시 제시문 면접 및 서류 면접 시뮬레이션반 오픈

이선용 / 2021-10-18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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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 토마토스쿨 / 사진 = 전일권 대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대치동면접학원 토마토스쿨에서 면접 시뮬레이션반을 오픈함과 동시에 참여 학생 모두에게 실전 예상문제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대학별 문제 유형은 제시문 위주로 제시하는가와 학생이 제출한 서류에 기반한 질문이 나오느냐에 따라 준비하는 형태가 다르다.

 

다양한 면접 유형 중 첫 번째 제시문 면접의 경우 고려대와 연세대, 수능 이후 서울대, 카이스트 등 대학들은 제시문에 변별력을 측정하는 내용들이 들어 있다고 볼 수 있다.

 

학생은 문제를 분석할 때 답변할 내용을 정확하게 구상해야 한다. 이는 제시문을 분석하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분석할 때는 각 단락들을 요약하는 과정으로 ‘~은 ~이다’라는 형식의 간결한 내용 요약문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제시문 면접의 경우 도표와 그림에 대한 정리도 필요하다.

 

이어 두 번째는 서류 면접의 경우이다. 서류라는 것은 그동안 학생의 고교 과정 중 많은 활동 내용이 포함된 중요한 학생부(생기부)와 자소서이다. 대학 측에서는 질문 밭이라고 할 수 있는 문제창고이자 문제은행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질문을 생성해 낼 수 있는 자료가 된다.

 

이에 대한 준비는 학생이 생기부와 자소서를 3회 이상 촘촘하게 분석하고 검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어느 부분에서 질문이 나오더라도 충분하게 답변을 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며, 학생이 예상되는 문제를 선정하여 정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의대 등 전문학과의 경우를 알아볼 수 있다. 의대의 MMI는 다양한 부분을 측정한다는 것인데, 결국 인성에 대한 것을 포함한 전문의 자격 측정이 된다. 이는 면접으로 학생의 실력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공동체 일원으로 살아가는데 가능한 학생인지 판단하는 것이다.

 

따라서 의대 등 전문학과는 그에 맞는 직업정신은 물론이고 인성 등의 기본 소양을 갖춘 학생이라는 자신감을 표현해야 한다.

 

지원 대학별 수능 전 ‘1단계 발표 일정/대학별 면접시험 수업일정’은 아래와 같다. ▲가천대(10.21/10.23~24) ▲가톨린관동대(의예)(10.15/10.23~24) ▲가톨릭대(11.03/11.06) ▲고려대(계열적합형)(11.05/11.13) ▲고려대(세종)(10.15/10.23) ▲광운대(11.03/11.6~7) ▲동덕여대 (10.29/11.5~7) 이 있다.

 

그 외에도 ▲명지대(10.22/10.30~31) ▲상명대(10.28/11.13~14) ▲서울여대(10.27/10.30) ▲숭실대 (10.22/10.30) ▲연세대(추천형)(10.11/11.16~17) ▲연세대(미래)(11.01/11.04) ▲이화여대(11.01/11.07) ▲한국외대 (10.25/10.31)

 

토마토스쿨 전일권 대표는 “대치동면접학원 토마토스쿨에서는 이러한 입시 면접에 대한 모든 컨설팅들을 학생들 개개인에 맞춰 진행한다”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토마토스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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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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