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션 : 맥스 수리논술 학원 전성식 원장)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2학년 자연계 수시 논술전형을 대비해 한티역 맥스 전성식 수리논술 학원이 추석특강 및 9월 마지막 정규반 주말특강반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게 된 추석특강 집중반은 오는 9월 18일 토요일부터 22일 수요일까지 총 5회 진행하며 주말 마지막 정규반 개강은 11일 토요일 수업을 시작한다.
수능 전에 논술시험을 준비하는 고3 및 N수생 수험생들에게는 연휴 추석 5일을 얼마나 알차게 보내느냐에 따라 본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을 정도로 큰 의미를 가진 시간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연휴기간 동안 일부시간이라도 시간을 내어 수리논술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학원은 단기 특강을 준비했다.
또, 전성식 원장은 특강 이외에도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맞춤 합격전략을 세울 수 있는 ‘수리논술로 대학가기’ 유튜브 방송도 진행 하는 등 수험생 정보 분석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
특강 시간별로 오전 10시와 1시 사이에는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등 대비반, 오후 2시와 5시 사이에는 숭실대, 광운대, 단국대, 등 대비반 오후 7시와 10시 사이에는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등 대비반으로 구성 되어 있다.
(캡션 : 사진제공=맥스 수리논술 학원)
전성식 원장은 “올해는 다른해와 달리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33개 대학에서 36개로 증가했다. 그러나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늘어났음에도 전체 선발인원은 작년보다 오히려 소폭 줄어든 상황이다. 또, 작년까지 실시했던 적성전형을 폐지했던 가천대나 고려대(세종)가 논술전형을 처음으로 신설해 중하위권 수험생들에게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아울러 다양한 논술 전형의 경우, 학생부를 반영하더라도 실질 반영 비율이 현저히 낮아 논술 시험만 잘 보면 실질경쟁률은 많이 떨어져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때문에, 정시전형이 다소 불안한 학생에게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는 전형이다. 누구나 주어진 6번의 지원 기회를 알차게 활용하려면, 수능시험과 병행하는 논술대비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2022학년도 시험은 과거에 비해 난이도가 점점 쉬워지고 있는 추세이기는 하나 수능공부와도 연계적인 부분이 상당히 많으므로 전혀 별개라 할 수 없고, 실제로 대부분의 논술전형의 합격생들이 공부를 하면서 배운 내용이 수능 성적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대답하기도 했다. 다시 말해 논술을 준비하는 것이 수능에도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고 특히 심화문제 해결능력과 첨삭을 받으면서 나타나는 본인의 취약부분과 계산 실수들이 표출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는 것은 수험생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논술을 준비하는 것은 절대로 수능공부 시간을 뺏어 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준비로 인해 생기는 새로운 전형의 지원 기회 뿐 아니라, 수능 결과에 따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정시전형에 앞서 역전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미리 차근차근 준비를 해둔다면 6개 지원의 전형에서 충분히 만족할만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15여년 이상 교육을 이어나가고 있는 맥스 전성식 수리논술학원은 9월 모의평가의 결과와 수시 원서 접수 후 마음가짐이 달려졌을 학생들을 위해 추석특강을 준비했다. 특강에서는 원장직강의 퀄러티 있는 수업과 합격 노하우를 직접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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