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 롱비치 테솔 수업모습]
전주에 있는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유아교육과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전주기전대학은 실무중심의 교육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중요시하는 대학 교육방침에 따라 유아교육과 재학생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영어교수법을 숙지시키고 있다.
전주기전대학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롱비치대학교 테솔 프로그램 한국 운영기관인 타임스테솔과의 협업을 통해 유아교육에 필수적인 영어교육의 수월성과 교육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글로벌 해외연수 대신 롱비치 테솔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테솔교육을 이수 중에 있다. 특히 유아교육과라는 점을 고려하여 롱비치 어린이 테솔(TESOL FOR CHILDREN)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타임스테솔교육원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롱비치대학교 테솔(TESOL) 한국교육기관으로 미국 롱비치대학교 정규 테솔(TESOL) 과정을 국내에서 운영하며 과정 수료 후 미국 본교에서 발급되는 미국 대학교 테솔(TESOL) 자격증을 발급하는 교육청에서 정식으로 인가 받은 평생교육원이다. 졸업 후 미국대학교 테솔 자격증 뿐만 아니라 방과후영어지도사 1급 자격증도 함께 취득할 수 있다고 한다.
타임스 롱비치 테솔은 테솔(TESOL) 전문 원어민 강사진의 100% 영어수업으로 실용적인 영어 읽기/말하기/쓰기/듣기/문법 교수법 및 그룹프로젝트, 영어 프레젠테이션, 레슨플랜 작성, 수업시연인 마이크로티칭 및 학생의 시험 및 평가 등 영어 교육자로서 필요한 실무내용이 주가 되어 실전 티칭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롱비치 대학 테솔 프로그램을 글로벌 해외연수 대신 선택한 전주기전대학 유아교육과 김가현 교수는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롱비치 어린이 테솔 강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유아교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8월 10일부터 시작한 교육은 11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수료 후 롱비치대학교에서 발급하는 어린이 테솔 자격증을 발급받게 된다.
변화하는 유아교육의 트렌드에 맞는 전문능력을 갖춘 유아교사를 양성한다는 교육목표 아래 전주기전대학 유아교육과는 현장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 글로벌 해외연수 및 1인 3개 이상의 자격증 취득, 학생 중심의 재능과 개성을 존중하는 학과운영, 평생지도교수의 1:1 맞춤형 진로지도로 유명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전주기전대학 유아교육과의 테솔 교육 채택으로 전국 대학 유아교육과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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