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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미래인재학원 입시컨설팅’에서 2022년 변화된 대입 수시 논술 전형 맞춤으로 지원전략 수시컨설팅을 제공한다고 19일 전했다.
2022년 대입 논술 전형의 정원은 11,250명으로(전년 11,162) 작년과 비슷하다. 가천대와 고려대(세종), 수원대가 논술 전형을 신설하였으며 의/약학 계열 진학도 가능하다.
의대를 논술 전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들은 가톨릭대와 경희대. 울산대와 연세대(미래) 그리고 경북대와 부산대 및 중앙대와 한양대, 아주대와 인하대 등이다. 의대 또한 약대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는 대학들은 경희대와 고려대(세종), 동국대와 성균관대 그리고 연세대와 중앙대 약대 등이다.
최근 논술 전형 경쟁률은 하락추세이며 선택형 수능도입으로 인문계열 수능 최저 충족 시 실질 경쟁률은 대폭 하락이 예상된다. 경희대가 과학논술을 폐지(의예 제외)하고 수학논술만 실시하며, 수학+과학논술실시 대학으로는 건대와 경희대(의예), 성균관대와 연세대(서울/미래-의예) 그리고 중앙대와 아주대 (의예)만 실시하고, 나머지 대부분대학들이 수학논술만 실시한다.
논술출제유형을 살펴보면 인문은 대부분 인문사회통합형으로 출제가 된다. 그러나 연대(서울)는 인문사회통합+영어+수학이 출제되고 인문사회통합형+수학이 출제되는 대학은 가천대와 건대(인문 2), 경희대(사회)와 숭실대(경상) 그리고 이화여대(인문 2)와 중대(경영) 및 한양대(서울-상경)로 상경계열이 대부분이다.
인문사회통합형+도표가 출제되는 대학은 건대(인문 1)와 성균관대, 연대(미래)와 인하대 그리고 외대와 단국대 및 광운대와 항공대 등이며 영어가 추가되는 대학은 이화여대와 외대(서울-글로벌인문) 등이다.
자연계열출제유형은 대부분이 수학논술 이다. 그러나 성균관대와 건국대가 과학1을, 연세대(서울/미래-의예)와 경희대(의예) 그리고 중앙대 등은 과학Ⅰ과 Ⅱ범위에서 출제하므로 준비를 철저히 해야된다. 자연계지만 인문과정을 출제하는 대학은 가천대와 수원대, 항공대(이학)와 한양대(서울-의예) 등이며 울산대 의대는 의학을 논술 문제로 출제한다.
미래인재학원 박상균원장은 “논술 전형에서는 논술 문제를 잘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수능최저기준이다. 특히, 의대나 약대의 경우 수능최저기준이 상당히 까다롭게 높기 때문이다. 대학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보통 3개영역 1등급과 3개합 4등급, 4개합 5등급(중앙대), 연세대 (미래)는 영어 2등급에 국/수/탐1/탐2 과목에서 4개중 3개영역 1등급을 받아야할 정도로 까다롭다”면서 “물론 한양대 처럼 수능 최저기준이 없는 대학들도 있지만, 이런 대학들의 경우 상당한 수준의 논술실력이 요구되므로 가급적 수능 최저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면 수능 최저기준을 요구하는 대학에 지원하는게 합격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약대도 논술 수능 최저기준이 절대로 만만하지 않다, 중앙대 약대의 경우 수능최저가 의대와 같을 정도(4개 영역 등급합 5)로 높다”라면서 “물론 의대보다는 약간 완화된 편이지만 의대를 지원하는 학생들도 약대를 지원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약대의 경우 추가합격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지원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인재학원 입시컨설팅’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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