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변리사 2차시험 과목에는 특허법, 상표법, 민사소송법, 선택과목이 있다. 2021년 제58회 변리사 2차시험은 오는 8월 6일과 8월 7일에 시행될 예정이고, 1일차 시험은 특허법과 상표법, 2일차 시험은 민사소송법과 선택과목으로 구성될 것이다.
변리사시험 전문학원인 변리사스쿨은 출제위원과 채점위원의 경험이 있는 중앙대학교 이규호 교수와 성균관대학교 정차호 교수를 초빙하여 비공개 교수 특강을 진행하였다. 출제위원, 채점위원 경험이 다수 있는 교수특강을 통해서 변리사시험 출제의 방향성과 채점방식을 상세하게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공개 교수 특강의 수강대상은 변리사스쿨 종합반 및 환급반으로 한정되다.
그리고 변리사스쿨은 2022년 제59회 변리사 2차시험을 위한 종합반(2차 종합반)을 모집하고 있다.
변리사스쿨은 2차 종합반 설명회를 오는 2021년 7월 10일 진행할 것이며, 설명회 영상은 변리사스쿨 홈페이지에도 공개될 것이다.
변리사스쿨은 출제위원, 채점위원 출신 교수특강을 이번에 새롭게 모집하는 2차 종합반에 2회 ~ 5회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교수특강은 2차시험 채점기준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유일한 강의가 될 것이다.
변리사스쿨 2차 종합반은 변리사시험 필수과목인 특허법, 상표법, 민사소송법의 모든 2차시험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고, 실강과 인강을 중복하여 그리고 반복하여 수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2차 종합반은 추가 비용 없이 특허법과 상표법 1차 교육과정도 수강할 수 있다.
변리사스쿨은 현직 변리사가 직접 종합반을 상담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변리사시험에 합격한 현직 변리사가 수험상담을 해주는 것은 학원가에서 극히 이례적인 것이다. 변리사스쿨은 이번에 새로 모집하는 2차 종합반에도 개별상담과 조별상담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것이다.
그리고 변리사스쿨 2차 종합반에는 프리미엄 자습실이 무료로 제공되어, 종합반 회원간에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시험의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변리사스쿨은 강남구 역삼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조현중 변리사, 김영남 변리사, 이성규 변리사, 류호권 교수, 박윤 교수, 김민 교수, 김춘환 교수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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