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AIST AI +메타버스 Creator 양성 참여업체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최근 여름방학 <KAIST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제페토(NaverZ), 갤럭시코퍼레이션(Galaxy Corporation), 비브 스튜디오(Vive Studio), 페트라 인텔리전스(Petra Intelligence) 등이 새로운 디지털 세상 메타버스를 창조하는 발벗고 나섰다.
크리에이터들의 활동 공간은 메타버스(Metaverse), 말하자면 거울의 세상이다.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들은 실제로 여려움을 겪는 누군가를 돕는다는 목표를 정했다. 코로나 시기에 다른 도시처럼 어려움을 겪고 있을 혁신도시 지역(진천군)을 시범도시로 정하고, 메타버스로 디지털 장터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정했다. 이를 위해 KAIST K-스마트교육기획위원회는 진천군(송기섭 군수)과 협력하에 KAIST 구성원들은 물론이고 소프트웨어를 공부한 경력단절 여성들과 평범한 주부들도 새로운 디지털 세상 메타버스를 창조하는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세계최초 부캐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코로나로 타격을 받는 이들을 돕기 위해서 ‘K스마트교육 시범도시’로 선정된 혁신도시 진천에서 메타버스로 디지털 장터를 만들고 장미꽃과 특산물 숍 또는 그 이상의 상상력을 발휘하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미래 일자리도 메타버스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미 지난 3월부터 지자체 처음으로 ‘인공지능 분야의 현지 교사양성(일자리 창출)’의 선구적인 사례를 만들어내어 지역의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 프로젝트를 위해 국토부는 뉴딜정책 자금을 지원하였으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기획에 힘입어 혁신도시 진천군(Jincheon)을 비롯하여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고용정보원(KEIS), 충북진천교육지원청(CJE), 한국교육개발원(KEDI), 한국소비자원(KCA) 등 7개 기관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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