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세계 각 나라 사람들이 오늘날만큼 교류가 활발한 적은 없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업계에 종사하든 영어는 필수가 되어버렸다. 하다못해 영화를 보거나 직구를 하는 등 일상 소비 활동에서도 만국 공용어인 영어를 할 수 있다면 삶이 더 편해진다는 건 누구나 공감하는 바이다.
파고다 JAY 김 강사는 20년 넘게 강의하며, 오직 실제상황을 대비한 실전 훈련용 영어만을 고집해왔다. 수년간의 실무자들을 트레이닝한 경험을 바탕으로 BIZ 스피킹&이메일 강의를 개발하며, 한국의 필수교육 과정과 어학시험 대비 영어 교육에서 놓치기 쉬운 실전 영어 훈련법에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해외 출장, 협상, 컨퍼런스 콜 등을 대비한 구체적인 상황을 활용하여 책으로는 배울 수 없는 오직 커뮤니케이션 용도로서의 영어를 가르치는 것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수업에서 실제로 강사와 이메일 교환도 진행한다. 형식적인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 것보다 의사전달에 있어서 최대한 오류를 줄이는 방법에 집중한다. 영어 사용에 있어서 불가피한 소통의 오류를 최대한 줄여가는 것 또한 이 강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실제 유명 기업들의 마케팅과 디자인 사례들을 통해 흥미로운 케이스 스터디를 할 수 있는 점도 인기 비결 중 하나이다.
JAY 김 강사는 학원 강의 외에도 영화 산업, 미술관 등 다양한 예술계 쪽에서도 번역 및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그래서 수강생들이 자신만의 영어 문장 스타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개개인의 개성 있는 언어 구사력과 창의성의 관계를 중시한다. JAY 김 강사는 “반도체 제조 과정을 초등학생의 표현력으로 설명할 수 있고, 단순한 업무 내용에도 스토리텔링을 적용할 수 있다면 많은 어휘와 숙어를 외우지 않아도 대부분의 업무 관련 영어는 구사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그는 “원어민처럼 발음하고 표현해야 영어를 잘하는 것이라는 잘못된 사회적 인식이 오히려 영어가 실제로 필요한 사람들의 사기를 떨어뜨린다”고 말했다.
“소통은 나보다 상대방을 더 배려해야 한다.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 하는 말은 아무리 화려해도 혼잣말에 불과하다”는 것을 항상 강조한다. BIZ 스피킹&이메일 강의 수강생 중에는 5년 이상 연속 수강 중인 장기 수강생도 다수이며,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수강하고 있다. 파고다어학원 강남 재수강율 1위를 수차례 차지한 인기강사 JAY 김의 BIZ 스피킹&이메일 강의는 코로나19에서 오히려 온라인 라이브 강의를 통해 더욱 다양한 수강생층을 구축하고 있다. 전국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두바이, 유럽 등 해외 주재원들도 수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파운드리, 삼성 LSI 등 대기업에서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평생 수많은 영어수업을 들어보고 수많은 영어 학습법을 접하면서도 한 번쯤은 스스로 “이렇게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맞나?”라는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의문에 대한 답을 JAY 김의 강의에서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BIZ 스피킹 & 이메일 수업은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의 강남, 종로, 서면, 인천학원 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신청 가능하며, 파고다 어학원의 가장 큰 할인 이벤트인 레드위크는 6월 21일(월)~28일(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