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의법학원, 2022 행정사1+2차 옵티마완전정복반 출시

전정민 / 2021-06-17 13:21: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합격의법학원은 내년 행정사 시험대비 2022 행정사1+2차 옵티마완전정복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월 29일 행정사 1차 시험이 치러졌다. 올해 9회를 맞이한 행정사 자격시험은 수험생들의 체감상으로 난이도가 올라갔다.

 

합격의법학원은 시험 난이도에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에서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있도록, 2022 행정사 옵티마완전정복만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합격의법학원은 행정사시험이 도입된 2013년부터 행정사강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꾸준히 실강과 인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수의 행정사 합격생을 배출해 왔다.

 

합격의법학원 행정사 옵티만 정복반은 전과목 선행학습용 강의를 제공한다. 무료 제공되는 21년 1,2차 기본강의로 인강수강과 복습만으로 최소한 기본서를 2회독 할 수 있도록 한다.

 

합격의법학원 행정사 담당자는 난이도가 올라간 행정사 1차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본강의 – 단권화작업 – 기출풀이 – 문제풀이 전 범위 모의고사 후 파이널 족집게 특강까지 최적화된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위 담당자는 행정사 2차 주관식 시험을 대비하여 프로그램을 기본강의 – 단문형대비 모의 – 핵심이론+조문정리 – 사례형대비모의 –실전대비모의- 최종정리까지 세분화하여 주관식 대비로 최적화했다고 말했다.

 

행정사 제도가 활성화 됨에 따라, 행정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행정사가 조직적이고 전문화된 행정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하는 행정사 법인제도가 도입된 행정사법이 지난 10일부터 시행되었다. 또한 기존 8개 행정사협회가 ‘대한행정사회’로 단일화 되었다.

 

이번에 개정된 행정사법 개정안에서는 행정사 자격시험의 일부 면제요건을 강화하고, 공무원직에 있다가 퇴직한 행정사는 퇴직전 1년부터 퇴직할 때까지 근무한 기관과 관련한 업무는 수임이 제한되는 등 , 행정사 시험출신 행정사들의 업무활동영역도 여유가 더 생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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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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