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SECC학원은 코로나라 초유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유연하고 능동적인 대처를 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영어학원으로 활동중인 SECC학원은 코로나를 대비해 아이들과 화상으로 만나고 있으며 부족한 면을 채워주는 학원으로 학부모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SECC학원의 원장의 말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일어나는 학습격차가 생기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확실한 관리를 위해 오프라인으로 수업을 할 때는 온도체크와 손소독 후 소독된 교실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수업이 끝난 후 온라인으로 복습을 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어 발표를 통해 실제 영어로 말하는 것까지 해서 챕터를 마무리하고 있다”라고 한다.
이런 수업을 하게 된 이유는 10년 정도 외국에서 살다 온 경험으로 한국의 주입식 교육이 굉장히 잘못되었다고 느꼈으며 아이들이 외국인을 만나서 조금이라도 말할 수 있도록 영어를 가르쳐주고 싶었다고 한다.
유치부부터 중등부까지 다양한 연령이 수업이 가능한 곳으로 각 부마다 배우는 교육 내용과 수업 방식이 다르다고 한다.
유치부는 놀이식 영어 구사를 배우며 초등부와 중등부는 고등학교부터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게 하는 수업을 진행해 보다 연령별 특화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을 잃었고 이를 통해 배운 것이 많았으며 교육계에서도 빠른 변화가 있는데 변화에 맞춰 발빠르게 움직여 온라인으로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바로 채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수강 관련 문의나 자세한 수업 방식에 대한 사항은 SECC학원으로 직접 문의 가능, 또는 순천시 해룡면에 위치해 방문하면 된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