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국어 이재현, 「소화가 잘되는 단기기출 공무원 국어」 기출 소화력↑

김민주 / 2021-06-11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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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방직 9급 국어, 독해 비중 높아져...

12개년 5,040개 선지, 꼼꼼한 기출 분석 ‘필수’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1년 지방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이 지난 6월 5일 치러진 가운데, 국어 과목의 경우 독해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국어 시험의 경우 난도 ‘중’ 수준에 머물렀으며 2문제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로 구성되었다. 다만, 올해는 독해 비중이 늘면서 독해에 취약한 응시자의 경우 체감난도는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 국어 이재현 강사는 “그동안 공무원 국어는 암기형 문제가 90%였으나 2008년 이후 절반 이후로 줄었다”라며 ‘독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러면서 “독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출 문제를 꼼꼼히 분석하는 것이 첫걸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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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수험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이재현 강사의 「소화가 잘되는 단기기출 공무원 국어」 교재는 지난 12개년 동안 5,040개 선지를 분석해, 꼭 알아야 할 1,986개 OX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그 중 240가지 체계로 분류한 OX는 기출이자 핵심이론이다.

 

「소화가 잘되는 단기기출 공무원 국어」는 ‘자물쇠 기출OX’의 개정판으로 공시생들의 ‘국어 소화력’에 주안점을 뒀다.

 

이에 따라 이재현 강사는 기출로 이론을 정리할 수 있는 55일 플랜을 제시했다. 이재현 강사는 “그동안 두꺼운 기본서에 시간을 허비하고, 부족한 요약서에 의지했던 수험생이라면 본 교재로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장 효율적인 기본서는 기출”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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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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