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록, ‘주택관리사 적중실전모의문제’ 드디어 출시

전정민 / 2021-06-09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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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 경록이 ‘주택관리사 적중실전모의문제(집)’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경록 주택관리사 적중실전모의문제는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의 제도를 부동산학적으로 있게 한 경록이 64년간 축적해온 부동산교육 노하우로 기획됐다. 130여 명의 역대 시험출제위원 대학교수진이 유일하게 엮은 대표적인 모의문제집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1차 시험 1권, 2차 시험 1권으로 엮어졌으며, 총 2,000문제(과목당 40문제X10회)가 수록돼 실제 시험에서 어떤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커버된다. 경록 문제는 올해도 또 100%를 노린다.

 

경록의 교재 시리즈와 적중실전모의문제는 시험의 역사를 이끌어 온 가장 오래 축적된 전문성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에 수험생들은 “책장만 넘겨봐도 다르다”, “시험장에서 문제를 받아보는 순간 눈을 의심할 만큼 그 일치에 놀랐다”고 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록 교재는 중진 부동산 전문가 시험 출제 시스템에 최적화돼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 주택관리사 시험 등 중진 부동산 전문가 시험은 매년 변화하는 시험 환경에 따라 새로운 문제가 출제된다. 출제는 매년 새롭게 구성된 시험출제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된 대학교수진이 담당한다.

 

경록 문제를 순서에 따라 풀면 실제 시험에서 1분에 1문제꼴로 풀어야 하는 큰 과제가 해결된다. 이는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 등의 시험장에서 아는 문제도 시간이 부족해서 못 풀고 나와 낙방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에 착안해 고안됐다.

 

실전을 능가한 수준과 범위, 문제 유형 등으로 구성된 것도 장점이다. 경록 문제집의 순서에 따라 문제를 풀면 특별한 암기 없이도 시험내용이 자연히 익혀진다. 전문성을 담보할 수 있는 출판사의 정통한 전문성과 저자진의 시험을 리드하는 학문적 지위도 돋보인다.

 

경록 관계자는 “경록 교재와 적중실전모의문제는 어떤 책으로 공부했든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라며 “경록에서는 가장 어렵다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기준으로도 초보 수험생들이 500시간, 40일, 50일, 70일, 3개월 등을 공부해 초단기에 1, 2차 시험에 동차합격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록에서는 73세의 장년, 초등학교도 중퇴한 65세의 아버지, 부동산의 ‘부(不)’자도 없는 북한에서 온 중년의 어머니인 새터민 1호 합격자, 우리나라의 문화가 생소하고 우리말이 서툰 남녀 외국인 등 연령과 성별, 예비 지식, IQ 등에 관계없이 모든 연령층이 합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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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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