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대치 특목사관 김학수 영어학원 대원외고 한영외고 영어 내신 30점 이상 향상시키는 학습법

이선용 / 2021-06-01 12: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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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대원외고와 한영외고 영어 내신은 영어유창성(Reading Fluency)을 기반으로 해서, 출제를 하기 때문에 영어 내신의 진입 장벽이 매우 높다. 영어 시험문제는 보통 10페이지 내외의 분량으로 출제가 되기 때문에 시험문제를 다 풀어내는 것이 1~2등급을 제외하고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1차적으로는 문제를 다 풀지 못하는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대원외고는 문법 변형과 한영외고에 비해서 다소 많고, 한영외고는 본문의 이해력을 infer correct유형을 통해서 확인하는 유형의 문제가 더 많은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였다.

 

하지만 대원외고도 21년 출제 경향에서는 강한 본문 변형을 기반으로 infer와 correct유형의 고난도 문제를 다수 출제하여 변별력을 만들었으며, 시험문제도 11페이지에 해당하는 엄청난 양을 출제하여 1등급을 제외하고는 문제를 다 풀지 못하게 되었다.

 

그 결과 평균은 50점대이고, 90점 이상은 없고, 60점대에서 2-3등급이 형성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이렇게 난이도와 출제 방법이 변화함에 따라서, 학원이나 사교육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들이 지배적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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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원리: 영어 유창성 기반으로 출제

 

영어 유창성, 즉 속독 능력을 기반으로 출제되는 시험을 극복하는 방법은 첫째가 독해 속도를 향상하는 것이다. 초등학교부터 영어 독해 속도 향상은 10년간 영어를 학습해 온 결과로써 학생이 영어 문장을 해석하는 속도가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쉽게 독해 속도가 향상되지 않는다. 한글을 읽고 이해하는 독해 속도도 사람마다 다르고 그 정해진 속도는 쉽게 향상되지 않는 것처럼 외국어인 영어문장을 쉽게 향상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대치동 한영외고 전문 학원이나 강사들은 문장을 분석하고 강의하고 모의고사 문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강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속독 능력이 향상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학생들은 학원이나 강사를 바꾸어 가면서 성적 향상을 하려고 하지만 이것은 실제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키게 된다.

 

비법: 유창성 강화 학습법

 

유창성을 강화하기 독해력 속도를 늘리는 학습을 해야 한다. 영어 문장을 쭉 읽는 훈련도 중요하지만 미국 교과서나 원서 읽기 위주로 학습을 한 경우에도 특목고 내신에서 점수가 나오지 않아서 문제가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내용을 정확하고 빠르게 읽어내는 것이 Reading Comprehension을 강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이 정확하게 읽었다고 하지만, 단어의 의미, 어구의 의미, 문맥상의 의미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고난도 문항인 infer와 correct유형에서 오답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이러한 정확성을 기반으로 하는 유창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흔히 다독이냐 정독이냐의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독을 기반으로 하는 다독이 요구된다. 단어적인, 어구적인, 문맥적인 정확성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정확한 문장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학습이 선결 조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확성을 기반으로 하는 정독에만 치중이 된다면, 10장 이상의 문제를 풀어내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속독 훈련도 동시에 강화되어야 한다. 특목 사관 김학수 원장은 SAT와 GRE 수준의 최고 수준의 문장을 100문장 이상을 집중적으로 해석 연습을 하게 되면, 1달 내에 2-3000개의 어휘가 강화되고, 독해 속도도 30% 이상 향상되는 효과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중간고사에서 시험문제를 끝까지 풀지도 못했던 다수의 학생들이 문제를 다 푼 경우도 많았고, 10분 이상이 남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속독과 정독이 단기간에 향상되는 것은 분명히 어려운 일이지만, 좋은 교재와 체계적인 학습법이 조화를 이루면 단기간에도 향상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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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사관 김학수 원장은 영어 속독과 정독은 개발된 학습법을 통해서 1-2달 만에도 빠르게 향상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문장은 어순에 따라서 해석하며, 의미 단위의 말뭉치로 구분하여 해석 연습을 하고, 해석 한 문장을 다시 즉석 암기하는 훈련을 하면 속독과 정독 능력이 향상되고, 분석된 문장이 영어의 빅데이터를 형성하여, 특목고 내신에 필요한 영어 학습력을 만들게 된다고 한다.

 

대원외고, 이화외고, 한영외고 등의 시험 문제가 출제 범위를 그대로 출제하지 않고, 본문을 변형하고, Infer와 Correct등의 본문 이해력을 묻는 문제들을 고난도 어휘와 새로운 맥락에서 활용하는 능력을 중심으로 출제를 하기 때문에, 기존의 학습방법에서 탈피하여 근본적인 영어실력을 향상하기 위한 학습법이 병행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현행의 다수의 학생을 기반으로 강의식 교육의 형태로는 시험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 매번 시험에서 결과로 입증되고 있어서, 상위권 학생들은 새로운 학습법을 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치동에 위치한 대치 특목사관 김학수 원장은 5월말에 실시한 대원외고 2학년 설명회에서 이러한 현행 방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 전원이 1.1 수업과 팀수업으로 100% 등록을 하게 되어서 대원외고 2학년 6개팀이 구성이 된 것은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법이라는 확신을 주었기 때문이다.

 

김학수 원장이 가르치는 한영외고 팀과 대원외고 팀에서는 20-30점의 성적이 향상되고, 등급이 1-3등급 정도 오르는 경우가 30%이상인 놀라운 성적 향상률을 보여 주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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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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