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2년내 에듀윌 신입 및 경력직 신규 입사자들이 에듀윌을 선택하게 된 배경이 바로 주4일제다.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고, 오로지 주4일 근무제 때문에 입사를 결정했다고 응답한 직원들도 많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2019년 6월부터 교육업계 최초로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했다. 근무일은 5일에서 하루가 줄었지만, 임금은 그대로 유지돼 임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임금상승률 역시 주4일제 시행 전과 동일하다.
에듀윌 관계자는 “주4일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기까지 어느 정도의 시행착오는 있었다. 하지만,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생산성 개선을 위한 갖가지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정착한 에듀윌 최고의 복지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에듀윌은 주중 쉬는 휴무일을 ‘드림데이(Dream Day)’로 이름 짓고, 팀별로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월~금요일 중 하루를 선택해 쉰다. 대부분의 임직원들은 드림데이에 운동, 여행, 자기계발을 하거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듀윌은 주4일제 시행 후에도 매년 2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임직원 수 또한 꾸준히 늘어 현재는 780명에 육박한다. 이와 같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2019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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