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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주니어 코딩대회인 한국코드페어가 2021년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코드페어는 정보올림피아드의 새 이름이다.
한국코드페어 공모 주제는 우리 주변의 사회 현안과 생활, 환경 등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SW작품을 공모하며, 순수 Application 및 Physical Computing 등을 활용한 SW작품을 공모 대상으로 한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초등부는 초등학교 재학생 또는 2014년~2019년생, 중등부는 중학교 재학생 또는 2008년~2006년생, 고등부는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2005년~2003년생이 참가 가능하며, 참가 접수는 5월 중 한국코드페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2021년 한국코드페어는 SW공모전, 해커톤 2개의 대회와 SW 역량 레벨업(SW교육 프로그램),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SW공모전은 사회 현안과 생활, 환경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SW작품을 공모하고, 우수 수상자를 대상으로 국제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해커톤은 참가자를 선발하여 팀을 구성하고 주어진 주제에 맞춰 팀원과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해커톤 대회로 운영된다. SW교육은 SW교육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학습 지원 및 온라인 레벨 검증을 통한 실력 진단 기회를 제공한다.
제1회 한국코드페어 최다수상자 배출이라는 타이틀로 주목을 받았던 토폴라에서는 4월부터 대비반을 모집하고 있다. 한국코드페어 SW공모전의 경우에는 지도교사가 학생들과 팀을 이루어 접수하는데, 토폴라에서는 학생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출발하여 공모전 주제를 선정하고 학생별로 개별 맞춤으로 지도한다.
온라인코딩교육 플랫폼 토폴라는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따른 비대면 온라인을 통해 비슷한 성향과 수준의 학생들끼리 팀빌딩을 통해 팀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토폴라의 지난 1회 한국코드페어 최다수상 노하우 중 하나를 꼽자면 실력 있는 강사진이 투입된다는 점이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카이스트, 연세대 등 국내외 명문대 전공자로 구성된 강사진이 폭넓은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현직 개발자로 활동하는 강사진을 통한 교육이 진행되기 때문에, 최신 IT 기술을 SW공모전에 접목시켜 경쟁력 있는 작품을 제작한다.
토폴라의 대표 Tony는 "코로나19에도 코딩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창의력과 기획력을 겨뤄볼 수 있는 한국코드페어가 개최되어 기쁜 마음이다. 올해에도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SW를 만들고, 코딩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재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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