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프로덕션, 홈스쿨링에 적합한 AR교육콘텐츠 선보여

김민주 / 2021-04-07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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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디지털 뉴딜’의 실행 교육이 발표되며 에듀테크(Education+Technology, 스마트 교육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흥미와 집중력을 높여 학습 성취도를 올릴 수 있는 AR과 VR이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증강현실 CT(문화기술) 전문 업체 빅토리아프로덕션이 유아/어린이 영어교육 컨텐츠를 AR/VR과 접목시킨 증강현실 교육 콘텐츠를 잇따라 선보이며 교육계의 에듀테크 선두주자로 앞서나갈 계획이다.

 

빅토리아프로덕션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Tagme3D AR카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단어 카드를 스캔하면 단어에 해당하는 이미지가 3D로 증강해 영어를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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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60도로 회전도 시킬 수 있으며 확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사물에 대한 이해력과 인지도, 창의력,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위와 같이 기존의 종이책에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AR/VR EdTech ‘BOOK+APP(북플러스앱)’이라는 증강현실 기술을 도입하여 만들어낸 새로운 형태의 교육 콘텐츠는 주로 아동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기존의 주입식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놀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다.

 

빅토리아 프로덕션의 대표(빅토리아 한)는 “학교나 집에서 편하고 흥미롭게 교육할 수 있는 AR교육이 새로운 교육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저희 AR 콘텐츠가 아이들이 스스로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공부를 하게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빅토리아프로덕션은 AR 기술을 유아교육에 접목한 국내 최초의 기업이며 2005년에 미국 뉴욕에서 최초 설립되어 미국, 한국, 중국에 법인을 세우고 호주에 지사를 만들며 글로벌 진출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 중앙일보와 VR 조직위원회에 의해 VR/AR 올해의 교육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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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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