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가트너는 2021년까지 기업의 60% 이상이 어떤 형태의 챗봇이라도 보유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발맞춰 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는 주말이나 늦은 평일에도 예기치 못한 오류나 장애를 해결할 수 있도록 1:1 채팅 상담 창구인 챗봇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픽코파트너스의 챗봇은 45,832개의 기업에서 쓰이고 있는 채널톡의 챗봇을 이용해 질 높은 상담 시스템을 구축했다.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을 사용하며 기능 오류 및 통신 불량, 의문점 등이 발생할 경우 챗봇의 <불편사항 해결하기 기능>, <매장이용 문의하기 기능>을 통해 총 34가지의 즉각적인 답변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에 관계자는 “픽코파트너스의 챗봇 시스템은 점주님들이 자주 물어보는 질문들을 분석해 몇 가지 옵션을 제시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고장에 대해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텍스트만으로 이루어진 챗봇 시스템을 간단하고 명확한 문장으로만 구성하여 직관적인 이해를 도와 고장에 대처하는 평균 시간을 감소시켰다”라고 덧붙였다.
추가로 <1:1 상담 신청하기 기능>에서는 앞선 34가지 답변 이외의 점주들이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점에 대해 직접 AS/CS팀과 소통이 가능하다. AS/CS팀은 평균 10분 내외로 빠른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많은 점주님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한편 픽코파트너스는 유명 스터디카페·독서실인 작심, 하우스터디, 플랜에이, 온더데스크 등 70개의 고객사와 전국 약 700개가 넘는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의 입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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