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1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 응시율이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3월 6일 시행 중인 올해 시험에는 응시대상자 1만4천975명 중 1만2천28명이 응시하여 80.3%의 응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응시율은 지난해 77.1%에 비하여 3.2%p 상승한 것이며, 2019년과 비교했을 때는 1.9%p 낮은 수치다.
또 2021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1차 시험 응시자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올해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1차 시험은 17시 10분에 종료되며, 합격자는 4월 7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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