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이나 장례식처럼 경조사가 있을 때는 주변 지인들에게 연락을 하게 된다. 평소 관계가 좋았던 경우 직접 방문하지 못해도 축의금, 조의금을 전달하곤 하는데, 직접 방문한 손님은 물론 방문하지 못 한 분들에게도 답례를 하는 것은 기본적인 예절이다.
이에 답례품을 미리 예상 방문객 수에 맞게 구매하는 이들도 있고, 결혼식이나 장례식을 마친 후 직장 동료나 지인들에게 물품을 구매해 전달하는 이들이 많은데, 전통적으로 우리나라는 답례떡을 하는 경우가 많다.
떡은 남녀노소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음식이며, 떡의 종류도 다양화되어 젊은 층에게도 인기가 많은 추세이다. 또한 답례품을 전달할 때는 보내는 사람의 마음과 정성이 그대로 느껴져야 하는데, 따뜻하고 온기가 있는 떡은 보내는 사람의 마음과 정성을 표현하는데 단연 최고일 수 밖에 없다.
답례떡을 전문적으로 하는 ‘떡담’은 대통령 내외가 이웃과 청와대에 돌릴 답례품으로 구매한 적도 있을 정도로 이름 난 곳이다. 이 외에도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개점 6주년 축하, 교보생명 창립 59주년 기념, 삼성화재 본사 이전 기념 등 수 많은 각종 기업 행사에도 떡을 납품하고 있다, 또한 식품산업 발전 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고, HACCP 또한 인증/획득하여, 떡의 품질은 소비자들에게 매우 신뢰를 받고 있다.
현재 떡담에서는 국내산 유기농 쌀과 기름 등, 여러 품질 좋은 재료를 이용해 떡을 만들고 있으며 D.I.Y 명품/실속 답례떡은 소비자가 원하는 떡을 선택하여 세트를 구성할 수도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 매우 인기이다. 이 외에도 추천선물세트, 떡케이크 등 여러가지 답례떡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갑자기 답레떡이 필요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데, 떡담은 필요한 시간 3시간 전에만 주문하면 당일 수령이 가능하며, 스티커 제작 및 부착도 무료로 제공해 주어 소비자들에게 오랜기간 사랑 받고 있다.
한편, 떡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떡 상품 및 무료스티커 서비스, 배송 관련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에서 떡담을 검색하여,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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