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15일 접수, 1월 22~25일 추가 접수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1년 첫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인 제51회 시험이 오는 2월 6일(토) 실시된다.
제5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원서접수는 1월 11~15일까지 진행되며, 응시수수료는 심화 22,000원, 기본 18,000원이다. 또한 원서접수 기간 배정 좌석이 남은 경우에 한해 1월 22~25일 추가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험은 2월 6일 전국 52개 지역에서 시험이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시행처인 국사편찬위원회는 “접수인원이 증가할 경우 임시고사장을 개설하며, 고사장이 부족한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접수인원을 제한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등 감염병 유행시 일부 권역에 고사장이 폐쇄될 수 있으며 고사장 변경이 불가능할 경우 시험 응시가 불가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1년부터 국가직 7급 공채 한국사 과목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며, 2022년부터는 순경 공채, 경찰간부후보생 등 경찰채용 필기시험 한국사 과목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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