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30일 치러진 제1차 경찰공무원 시험에서 영어 과목의 과락률이 평소보다 높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프학사 경찰 기숙학원 하프영어 송재근 교수에 따르면, 이번 경찰시험에서는 전형적인 공무원 시험 수준의 단어와 숙어, 문법, 독해가 출제됐다. 하지만 경찰영어 시험에서 출제 비중이 낮았던 숙어 부분에서 4문항이 출제되면서, 평소 해당 부분 준비가 부족했던 수험생들의 과락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제된 단어의 난이도는 중상으로 공무원 시험의 전형적인 문제 패턴으로 출제됐으며, 숙어는 난도는 낮았지만 평소보다 많은 문항이 출제돼 과락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문법의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으로 돌발적인 문제 출제가 없었으며, 독해 역시 평소와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로 출제됐다는 평가다.
하프학사 경찰공무원 기숙학원 하프영어 송재근 교수는 “평소보다 많은 수의 숙어 문제가 출제돼, 해당 분야 공부를 소홀히 했던 학생들의 과락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전체적인 난이도를 나타내는 40점 이하 과락률이 평균 70%보다 약간 높은 75~80% 정도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시험에서 출제된 단어, 숙어, 문법, 독해의 대부분 문제가 하프영어 교재에서 그대로 나와 높은 적중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어휘 부분의 적중률은 100%를 달성했다”라고 덧붙였다.
범위 설정이 까다로운 공무원 영어 시험 특성상, 시험 범위를 정확하게 제시하지 못한 영어 강의와 교재로는 꾸준한 고득점을 받기 어렵다. 이에 경찰 기숙학원 하프학사에서는 평균 과락률이 70%에 달하는 경찰공무원 영어에 대비하기 위해 시험에 최적화된 범위와 난이도를 정확하게 설정해, 어떤 범위에서 어느 정도의 난이도로 영어 시험이 출제돼도 대응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하프영어는 정확한 범위 설정을 통해 기초가 전혀 없이 0점에서 시작해도 하프학사 경찰기숙학원에서 80점~100점을 달성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으며, 과락률 50%의 가장 쉬운 난이도의 시험부터 과락률 90%의 최고 난이도 시험까지 모두 대비할 수 있도록 강의 및 교재를 구성하고 있다.
또한 하프 영단어와 숙어, 문법(+독해) 전 영역에 대한 교육을 시험 범위 내에서 편중 없이 진행하고 있다. 경찰공무원 영어시험에서 제일 중요한 기반이 되는 것이 단어지만, 단어 공부만 해서는 꾸준한 고득점을 하기 어렵다.
이에 투자 시간 대비 고효율의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정된 범위 내에서 숙어와 문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영어 전체 영역에 대한 범위 내 학습을 편식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학습은 다른 영어 교재를 공부하는 시간의 절반 투자로 영어를 고득점 전략과목으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경찰 기숙학원, 공무원 기숙학원 하프학사에서는 8월에 치르는 2차 경찰시험에 대비해 6월 1일부터 경찰필합반을 모집하고 있다. 1년에 1번 모집하는 경찰필합반은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1년에 1번 소수정예로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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