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월 6일 치러지는 2019년도 충청북도 지방소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 장소가 공고됐다. 시험장소는 충북 청주 원봉중학교, 용암중학교, 원평중학교 등 3곳으로 지원자는 전체 1,62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각 분야별 지원자 수는 ▲공채 소방 남자 802명 ▲공채 소방 여자 92명 ▲경채 구급관련학과 65명 ▲경채 건축 15명 ▲경채 전기 21명 ▲경채 화학 17명 ▲경채 정보통신 35명 ▲경채 구조 138명 ▲경채 구급 441명이다.
원봉중학교에서 공채 소방 남성 필기시험이 치러지며, 용암중학교에서는 공채 소방 여성과 구급관련학과(경채), 건축(경채), 전기(경채), 화학(경채), 정보통신(경채)이 원평중학교에서는 구조(경채), 구급(경채) 필기시험이 치러진다.
지정된 시험장이 아닌 다른 시험장에서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응시번호로 시험장을 확인한 후 입실해야 한다.
시험당일 수험생은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험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본인 확인을 위해 응시표와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소지해야 한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5월 9일 충북 홈페이지 시험채용란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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