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9일 시행된 ‘2019년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 1차 시험’인 PSAT 시험의 난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면서 1차 합격 가능점수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5급 공채는 1차 시험 합격자 발표(4월 8일) 후 약 70여일 만에 2차 시험(6월 22~27일)이 진행되기 때문에 합격컷 예측은 수험생들이 2차 시험 준비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이런 가운데 메가피셋은 수험생들이 효과적인 수험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시험 당일인 3월 9일부터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진행하였고, 3월 14일 1차 합격컷을 발표할 예정이다.
메가PSAT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14일 오전 9시 기준 3,026명이 참여하였고, 이중 답안 미입력자와 정답이 불분명한 사람들을 제외한 유효인원 2,515명을 표본으로 확보하였다. 이는 그동안 5급 공채 1차 합격컷 예측에서 보기 드문 인원이어서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가PSAT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14일 오전 9시 기준 3,026명이 참여하였고, 이중 답안 미입력자와 정답이 불분명한 사람들을 제외한 유효인원 2,515명을 표본으로 확보하였다. 이는 그동안 5급 공채 1차 합격컷 예측에서 보기 드문 인원이어서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일 오전 9시 기준 메가PSAT 합격예측 풀서비스 참여자 전체 평균점수는 70.98점으로 집계됐다. 또 영역별로는 언어논리 71.78점, 자료해석 73.82점, 상황판단 67.66점으로 확인됐다.
올해 PSAT의 경우 상황판단의 난도가 높았다는 응시생들의 체감난도가 메가PSAT 합격예측 풀서비스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이번 합격컷 예측에 대해 메가PSAT 관계자는 “메가피셋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실시간으로 합격예측 서비스를 도입하였고, 약대나 로스쿨 풀서비스의 경험도 풍부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합격예측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1차 합격컷은 금일 오후 18 시경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1차 합격컷은 금일 오후 18 시경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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