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공무원 국어 대비, 이재현 강사 ‘이것만 서울시다’ 출간

김민주 / 2018-12-28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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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년도에 걸친 역대 서울시 문제에 집중, “서울시만의 유형 파악이 중요

 

2019년 새 해가 밝아오고 있다. 공무원 수험가의 시선은 이미 2019년으로 향했고, 수험생들도 내년도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서울시 공무원 시험이 타 시·도와 한날한시에 실시되면서, ’19년 서울시 시험은 서울시 공무원 시험만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만 응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좀 더 효율적이고 정확한 서울시 유형 공부가 필요하다.

 

이에 공무원 국어 이재현 강사는 서울시 문제를 단순히 뜬금없다고 말하지 말고, 그 요령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이것만 서울시다출간을 알렸다.

 

2019년도 서울시 공무원 시험 대비 이것만 서울시다는 우선, 서울시 역대 기출문제 중 최근 유형에 집중해서 문제를 실었다. 2014년 서울시 79급부터 2018년까지 총 5개년도 문제를 실었고, 해설이 아주 상세하다.

 

이재현 강사는 “5년간 기출을 보면, 서울시만의 독특한 유형이 있다문학사 기본 지식이 꼭 필요하고 어휘력, 한자실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소한의 시간으로 회독할 수 있도록, 서울시만의 유형으로 문제 구성을 했다고 밝혔다.

 

이것만 서울시다는 서울시만의 고유 유형인 문학사를 총정리하였다. 출제가 자주 되는 고전문학사에는 이론 부분에 별도 표시를 해두었고, OX문제로 만들어서 공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현대문학사는 시대사 흐름 중심으로 출제되므로 도표로 만들고 그 도표를 다시 연습할 수 있게 빈칸을 만들었다. 아울러 현대문학에서 자주 나오는 작가, 작품 중심으로 소설 줄거리를 정리해서, 시대사 흐름과 연결하기 쉽도록 책을 구성했다.

 

이밖에도 서울시에서만 어렵게 나오는 논리적 오류 문제나 서울시만의 독특한 고유어 문제, 서울시 출제위원들이 뽑은 낯선 국어 어휘들을 정리해서 문제로 넣었다.

 

한편, 이재현 강사는 서울시 공무원 국어 시험에서 한자는 5년 전처럼 어렵지 않다현실적으로 사용하는 한자를 많이 출제하므로 그런 유형을 대비할 수 있게 10회분으로 필수한자를 뽑아 독음 달기, 동음이의어 연습을 반복할 수 있도록 문제지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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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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