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PSAT 실제
수강생 크리에이터 몽이님 & 이준님 -
크리에이터 몽이님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메가로운 PSAT 일기를 연재하게 된 몽이입니다!
우선 저에 대한 소개를 한번 해 볼까요.
저는 5급 공채 일반 행정 직렬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공부를 시작한 지는 이제 2년이 되어가고, 신림동 고시촌에서 거주하고 있어요~!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내년 합격을 목표로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수험생이랍니다.
슬프게도 PSAT형 인간은 아니랍니다 T.^
행정고시 진입여부를 결정할 때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우선 PSAT 기출문제 한 SET를 풀어보라는 이야기인데요,
저도 진입을 결정한 후 미루고 미루다가 2016년도PSAT 기출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수능 이후 오랜만에 접하는 객관식 시험이었지만, 잘 볼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 때 결과가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언어와 상황판단 점수는 기억이 안 나고, 자료해석이 30점대가 나와서 도서관에서 울면서 집으로 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PSAT형 인간인 분들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큰 충격을 받았지만 PSAT도 공부하면 오른다는 친구 얘기를 믿고 부랴부랴 신림동의 유명 강사님들의 언어, 자료해석, 상황판단 기초 강의를 들었습니다. 2017년도 1차 시험 결과는 언어 77.5 자료 67.5 상황판단은65점으로 탈락. 2017년도 자료해석이 상당히 쉬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비해 점수가 나오지 않아 우울했습니다.
우선 저에 대한 소개를 한번 해 볼까요.
저는 5급 공채 일반 행정 직렬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공부를 시작한 지는 이제 2년이 되어가고, 신림동 고시촌에서 거주하고 있어요~!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내년 합격을 목표로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수험생이랍니다.
슬프게도 PSAT형 인간은 아니랍니다 T.^
행정고시 진입여부를 결정할 때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우선 PSAT 기출문제 한 SET를 풀어보라는 이야기인데요,
저도 진입을 결정한 후 미루고 미루다가 2016년도PSAT 기출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수능 이후 오랜만에 접하는 객관식 시험이었지만, 잘 볼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 때 결과가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언어와 상황판단 점수는 기억이 안 나고, 자료해석이 30점대가 나와서 도서관에서 울면서 집으로 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PSAT형 인간인 분들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큰 충격을 받았지만 PSAT도 공부하면 오른다는 친구 얘기를 믿고 부랴부랴 신림동의 유명 강사님들의 언어, 자료해석, 상황판단 기초 강의를 들었습니다. 2017년도 1차 시험 결과는 언어 77.5 자료 67.5 상황판단은65점으로 탈락. 2017년도 자료해석이 상당히 쉬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비해 점수가 나오지 않아 우울했습니다.

신림동에 들어와 봄, 여름 PSAT 스터디에서 기출문제 분석도 하고 계산 연습 문제집을 푸는 등 여러 시도를 해보았지만 점수가 오르지 않았습니다. 이 점수가 제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 계속 PSAT을 공부하는 것에
회의감이 들면서도 놓을 수도 없어 괴로운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가을 즈음 승환 쌤을 소개 받게 되었는데요, 기존에 학원이나 스터디에서 문제를 접근하는 방식과는 완전 새로운 방법으로 기출문제를 정리해주셨고 수업이 너무 좋아 자료만 들으려고 하다가 언어도 듣게 되었습니다. 2018년도 1차 시험 결과는 언어논리 87.5, 자료해석 65, 상황판단 80 (평균77.5 합격 컷 77.5)으로 자료해석에서는 페이스조절에 실패하여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언어논리에서 긴장하여 글이 읽히지 않는 상태였음에도 안정된 점수 확보가 가능했다는 점에서 승환 쌤 풀이방법에 대해 확신이 들었습니다. 메가 PSAT에서 강의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쌤 따라 학원 왔다가 메가일기도 연재하게 되었네요~ 일기를 통해 공부경험을 공유하며 막막한 수험생활을 함께 헤쳐나가 보고자 합니다.
찬바람이 불면 PSAT 걱정부터 하게 되는 슬픈 고시생의 삶이란. 저녁 먹다가 1차시험까지 4개월밖에 안 남았다는 이야기 듣고 충격 받았네요. 다들 힘냅시다! 격주로 뵙겠습니다~
그러다가 가을 즈음 승환 쌤을 소개 받게 되었는데요, 기존에 학원이나 스터디에서 문제를 접근하는 방식과는 완전 새로운 방법으로 기출문제를 정리해주셨고 수업이 너무 좋아 자료만 들으려고 하다가 언어도 듣게 되었습니다. 2018년도 1차 시험 결과는 언어논리 87.5, 자료해석 65, 상황판단 80 (평균77.5 합격 컷 77.5)으로 자료해석에서는 페이스조절에 실패하여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언어논리에서 긴장하여 글이 읽히지 않는 상태였음에도 안정된 점수 확보가 가능했다는 점에서 승환 쌤 풀이방법에 대해 확신이 들었습니다. 메가 PSAT에서 강의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쌤 따라 학원 왔다가 메가일기도 연재하게 되었네요~ 일기를 통해 공부경험을 공유하며 막막한 수험생활을 함께 헤쳐나가 보고자 합니다.
찬바람이 불면 PSAT 걱정부터 하게 되는 슬픈 고시생의 삶이란. 저녁 먹다가 1차시험까지 4개월밖에 안 남았다는 이야기 듣고 충격 받았네요. 다들 힘냅시다! 격주로 뵙겠습니다~
크리에이터 이준
안녕하세요, 메가 PSAT에 다니고 있는 이준 수험생입니다.
학원에 등록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달이 다 되어가네요.
최근 날씨가 부쩍 쌀쌀해지면서 정말 1차 시험까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슬슬 긴장이 됩니다.
저는 올해 5급 공채 및 입법고시 PSAT을 처음 치렀는데요. 특히 언어 영역에서 곤혹을 치렀습니다. 문제를 감으로 푸는 버릇이 있어, 가끔 지문이 잘 읽히지 않는 날에는 쉬운 문제에서도 비가 내리곤 했죠. 아니기를 바랐지만, 실전에서도 이런 일이 발생해 완전 멘붕에 빠졌습니다. 모의고사 격으로 본 입법고시 PSAT에서는 언어논리 영역에서 92.5점을 받았으나, 실제 행정고시 PSAT에서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어려운 헌법 시험의 여파로 언어논리 시간에 글이 읽히지 않아 8문제를 찍었는데, 설상가상으로 찍은 문제를 전부 틀려 62.5점이라는 참담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시험이
끝난 후 안정적인 언어논리 점수 확보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거나, 수능/LEET 등 여러 인접 시험의 고난도 지문들을 공부하는 등 독해력을 키우려 애썼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풀다 간간이 마주치는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 지문이 저를 좌절시키곤 했습니다. 이제는
뭔가 다른 대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의 문제를 찾고자 주변의 무료 공개특강을
여럿 들어보았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무료공개특강을 들어보게 되었는데, 그중 메가PSAT 김승환 선생님의 방법이 제게 제일 잘 맞는 것
같아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수강하기 전 학원에서 선생님께 1:1 상담을 받았었는데, 선생님께서 단과보다는 장학생으로 FIT CLASS 종합반을 다니는 게 어떻겠냐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집에서 신림동까지 매일 통학하는 게 힘들 것 같아 조금 고민이 되었으나 학원 프로그램이나 커리큘럼, 학습 환경 등이 마음에 들어 FIT CLASS 종합반에
등록하게 되었고, 다행히도 지금까지 매우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수험생 입장에서 누릴 수 있는 메가 PSAT의 장점을 줄줄이
나열하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장점은 같은 선생님께 배우는 수험생분들과
함께 스터디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PSAT에서는 문제 풀이와 관련된 좋은 습관을 기르는 것이 지식을 습득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같은 접근법을 가진 수험생분들과 함께 풀이 과정을 공유하면 선생님께 배운 내용을 더욱 빨리 체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스터디를 통해 김승환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좋은 습관들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었고, 덕분에 요즘에는 언어논리 영역에서 이해가 잘 안 되는 낯선
지문이 나와도 어느 정도 정답률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혹시 메가 PSAT의 다른 장점이 더욱 궁금하신 분들은 메가 PSAT 공식 홈페이지로 알아보시고, 직접 학원에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메가 PSAT의 다른 장점이 더욱 궁금하신 분들은 메가 PSAT 공식 홈페이지로 알아보시고, 직접 학원에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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