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네이버·다음 카카오와 뉴스검색 제휴 체결

이선용 / 2018-04-24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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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부터 뉴스 서비스 반영, 홈페이지 리뉴얼고시위크 기사도 확인 가능

 

공무원수험신문의 알찬 기사를 이제는 네이버와 다음 카카오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공무원수험신문은 지난 29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진행한 제4차 뉴스검색 제휴 평가를 통과하고, 뉴스 송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36일 다음 뉴스검색을 시작으로, 419일에는 네이버 기사검색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공무원수험신문은 지난 2016년 인터넷 포털 줌(ZUM)에 이어 올해 네이버와 다음 뉴스검색 제휴를 완성함으로써 독자들에게 보다 알차고 다양한 기사를 신속·정확하게 서비스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번 네이버·다음 뉴스검색과 관련하여 공무원수험신문 마성배 대표는 국내 인터넷 포털 점유율 1, 2위인 네이버와 다음에 공무원수험신문 기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보다 많은 수험생들이 손쉽게 인기 및 최신 뉴스와 수험자료, 그리고 서적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무원수험신문은 앞으로 보다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여 공직 문을 두드리는 수험생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무원수험신문은 네이버와 다음 뉴스검색 제휴 기념해 홈페이지(www.gosiweek.com)를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에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시각적인 효과를 높였으며, 각 시험별 수험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본사가 공무원수험신문과 별도로 발행하고 있는 고시위크와 홈페이지를 통합 운영하여 보다 다양한 기사를 한 곳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존 공무원수험신문이 제공하는 7·9급 공무원과 경찰·소방은 물론 5급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취업, 법률소식 등이 각 섹션별로 나눠져 있다. 또 칼럼과 기출문제, 모의고사, 합격수기, 신간안내 등 수험생들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고, 독자란을 통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한편,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지난 2017116일부터 2주 동안 뉴스검색제휴를 원하는 총 630(네이버 539, 카카오 341, 중복 250) 매체들의 신청을 받았고, 이중 공무원 전문 신문인 공무원수험신문을 포함 총 118개 매체를 선정했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자체 규정에 따라 기사 생산량, 자체 기사 비율 등의 정량평가(30%)와 저널리즘 품질 요소, 윤리적 요소, 수용자 요소 등이 포함된 정성평가(70%)를 진행했다. 심사에는 한 매체당 무작위로 배정된 평가위원 9명이 참여했으며 평가점수 중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제외한 평균 점수가 60점 이상인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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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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