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생활안전분야 국가직 공채, 17개 시·도별 시험장소 예정지는 어디?

이선용 / 2017-08-14 19:09:00

 

공무원 수험신문 220-14-2.jpg
 

 

2017년도 하반기 생활안전분야 국가직 공채 원서접수가 14일 시작된 가운데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가 각 시·도별 시험장소 예정지를 안내했다. 지난 10일 인사혁신처는 “17개 시·도별 시험장소 예정지를 안내하는 만큼 수험생들은 원서접수 시 참고하기 바란다시험장소 예정지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1013일 발표되는 시험장소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가 안내한 각 시·도별 시험장소 예정지는 강원도 : 춘천시 경기도 : 남부(수원시, 부천시, 평택시, 용인시, 성남시, 광명시, 화성시, 안양시 등), 북부( 남양주시, 고양시. 구리시 등) 충청북도 : 청주시 충청남도 : 아산시 전라북도 : 전주시 전라남도 : 목포시 경상북도 : 구미시 경상남도 : 창원시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시이며, 서울·부산·인천·대구·대전·광주·울산·세종은 해당시에서 시험이 실시된다.

 

다만 인사혁신처는 경기도 지역에서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남부 지역은 수원시, 부천시, 평택시, 용인시, 성남시, 광명시, 화성시, 안양시, 기타 경기남부 시·군 중 무작위로 배정하고 북부 지역은 남양주시, 고양시, 구리시, 기타 경기북부 시·군 중 무작위로 배정한다경기도 지역은 응시인원에 따라 시험장소 예정지가 추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반기 생활안전분야 국가직 공채의 경우 7·9급에서 총 429명의 인재를 선발한다. 7급 선발인원은 113명으로 행정직(일반행정) 85, 관세직 15, 공업직(일반기계) 6, 시설직(건축) 7명을 채용한다. 9급은 행정직(일반행정) 119, 관세직 136, 출입국관리직 50, 전산직 11명 등 총 31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험일정은 원서접수를 814~17일 진행한 후 필기시험은 1021일 실시한다. 이후 면접시험을 1212~14일 치러 최종합격자를 1228일 확정함으로써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선용

교육전문미디어, 교육뉴스, 공무원시험, 로스쿨, 자격시험, 대학입시, 유아·초중등교육, 취업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