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이철성 경찰청장을 비롯하여 경찰청 및 지방청 인권위원, 초대 경찰청 인권위원장인 박경서 교수, 경찰청 인권홍보대사 배우 이제훈, 국가인권위 등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영화제에 앞서 인권센터 본관 4층에 조성된 「경찰 인권 사료 전시관」 개관식을 열었다. 인권 사료 전시관은 올해 초부터 ‘인권 교육 및 소통의 공간’의 확충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인권센터 10년의 역사뿐만 아니라 인권단체, 정부부처 등 유관기관에서 기증해준 350여점의 인권 사료를 수집·전시하고 있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