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곳은 경인이었다. 경인우정청의 경우, 36명 선발예정에 10395명이 지원하여 288.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제주는 3명 선발에 381명이 원서접수를 완료해 127대 1의 가장 낮은 경쟁률로 기록됐다.
각 지방우정청별 지원자 및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울 8874명, 286.3대 1 ▲경인 10395명, 288.8대 1 ▲충청 5666명 283.3대 1 ▲전북 1965명, 218.3대 1 ▲전남 3192명, 199대 1 ▲부산 7624명, 206.1대 1 ▲경북 5267명, 135.1대 1 ▲강원 1874명, 134대 1이었다.
한편, 계리직 필기시험은 오는 7월 23일 실시하며 필기합격자는 8월 23일 발표된다. 이후 10월 8일, 면접시험을 치르고 최종합격자는 10월 12일 확정‧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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