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가 Q&A] 2015년 각 시·도 교육청시험 원서접수
각 시·도 시험 공고문 반드시 확인, 기간 내 원서접수 완료
2015년도 각 시·도 교육청시험의 원서접수가 5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8일 현재 17개 시·도 가운데 원서접수를 완료한 지자체는 경남(5월 11~15일)이 유일하다.
따라서 교육청시험을 목표로 하고 있는 수험생들은 본인이 응시하고자 하는 교육청의 시험공고문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기간 내에 원서를 접수하여야 한다.
이에 본지에서는 각 시·도 교육청시험의 원서접수 시 수험생들이 혼동하기 쉬운 유의사항을 Q&A를 통해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다만 Q&A는 일반적인 사항이며, 자세한 내용은 각 시·도 인사담당자에게 문의해야 한다.
Q : 원서접수 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A : 원서를 접수하기에 앞서 수험생들은 응시자격을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거주지나 결격사유 해당유무, 전산·사서의 자격증 여부 등이 해당된다. 응시 자격이 없는 수험생이 시험에 합격하게 되더라도 합격이 취소되기 때문이다.
또한 접수 취소기간에는 원서접수 취소 및 기재사항 수정이 가능하지만, 접수 마감 후 취소기간에는 취소만 가능하며 추가 접수 및 수정은 불가능하다. Q : 가산점 등록은 언제까지 해야 하나?
A : 가산점(자격증, 국가유공자 등)은 접수 마감 후에도 입력이 가능하며, 필기시험 전일(2015년 6월 26일)까지 입력하여야 특전을 받을 수 있다. 가산점이 있는 응시생은 해당 가산점의 자격증번호 및 발급기관을 입력해야 하며, 자격증번호와 발급기관은 콤마(,)로 구분·입력해야 한다. Q : 접수번호와 응시번호는 다른 것인가?
A : 접수완료와 동시에 ‘접수번호’가 부여되고, ‘응시번호’는 원서 접수 마감 후에 부여된다. 따라서 접수번호는 응시번호와 다르므로, 출력기간에 응시표를 출력하여 ‘응시번호’를 확인하고 시험 당일 지참하여야 한다.
다만 응시자는 응시수수료 결제 완료 후, 접수증 출력을 하여 기재사항을 최총 확인해야 하며 접수부주의로 시험에 응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응시자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
응시표는 “나이스 대국민서비스(http://cso.sen.go.kr) - 교직원 온라인 채용 - 지방공무원 채용 ? 응시표 출력”에서 출력이 가능하다. Q : 선발직렬 및 구분별 중복접수는?
A : 선발직렬 및 구분별로 중복한 원서접수는 불가하며, 중복 접수로 인한 불이익에 대한 책임은 응시자에게 있다.
이선용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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