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공무원시험, 합격 당락 결정하는 ‘필수과목’

/ 2013-10-29 17:33:57
131029_27_12▲국어: 국어 과목의 경우 특정 영역보다는 국어 전 영역을 골고루 공부해 두어야 한다. 독해는 특히 비문학 영역 중 ㉠내용 확인하기, ㉡순서 바로잡기, ㉢접속부사 넣기, ㉣주제 찾기, ㉤글의 전개 방식 등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또 기미독립선언서 전문(全文) 독해도 반드시 공부해 두는 것이 좋다. 문법영역은 현대문법, 고전문법, 국어생활로 나뉜다. 현대문법에서는 ‘음운변화(발음법), 로마자표기법, 외래어표기법, 형태소, 단어, 품사, 문장’ 등의 영역을 확실히 공부해 두어야 한다. 국어생활 영역에서는 ‘언어예절, 비문, 오류, 맞춤법통일안, 우리말’ 영역을 꼼꼼하게 챙겨두는 것이 좋다. 한문은 한자성어를 반드시 공부해 두어야 하며, 언제든지 출제 가능성이 있는 상식한자어 부분도 꼭 점검해 두어야 한다. ▲영어: 영어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매일 2시간 정도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먼저 자신의 수준에 맞는 독해집을 구하고, 하루 분량을 정하는 것이 좋다. 영어 과목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험생이라면 독해영역에서 매일 3문제 내지 5문제를 풀면서 실력향상 정도에 맞춰 조금씩 문제를 늘려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문법을 진도에 맞추어 과별로 정리하는 것도 전략적 학습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다. 정리되지 않은 문법 실력으로는 문제를 풀 수 없으며, 해설을 보고 나서야 정답을 이해하게 된다. 따라서 문법을 파트별로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휘 영역은 기본 어휘가 부족한 수험생이라면 기본 어휘집과 독해를 병행해나가고, 기본 어휘가 어느 정도 안정된 수험생이라면 독해 공부를 통해 기본 어휘를 안정화시켜 나가되 기출 어휘집을 병행해가기 바란다. 생활영어는 기출 되었던 문제를 먼저 정리해야 한다. ▲한국사: 내년에도 올해처럼 쉽게 출제된다면 기본서 정리 및 기출 문제 분석 정도로 충분하겠지만, 한국사는 언제든지 난이도가 상승할 수 있는 과목이다. 따라서 유네스코 문화유산과 같은 역사 지식의 외연을 넓히고, 독도 등 시사적인 내용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특히 여러 번 강조하지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와 수능 기출 문제를 꼭 검토해 봐야 한다.  

* 자료제공: 에듀윌(www.eduwill.net)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교육전문미디어, 교육뉴스, 공무원시험, 로스쿨, 자격시험, 대학입시, 유아·초중등교육, 취업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