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론 수험생활이란 멀고도 험난한 길일 것입니다. “아는 길도 물어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공무원의 등용문(登龍門)인 ‘공무원수험신문’에게 물어 보십시오. 그리고 초지일관(初志一貫)하십시오. 그러면 유지경성(有志竟成)하실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 꿈을 꾸고만 있다면 그저 꿈일 뿐입니다. 비전(vision)을 가지고 꿈에 이를 수 있는 계단을 만들어 한 걸음 한 걸음 등고자비(登高自卑)하십시오. 반드시 금의환향(錦衣還鄕)하실 것입니다. 그 꿈의 계단을 만드는데 ‘공무원수험신문’이 도와드릴 것입니다. 수험은 속전속결(速戰速決)하십시오. 성공은 승리를 할 수 있는 전략과 전술을 세워 놓고 싸우는 것입니다. 수험 기간이 길어지면 승리하여도 상처뿐인 영광일 것입니다. 여러분의 승리를 ‘공무원수험신문’을 통하여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공무원 수험생 여러분! 그 실천에 있어서는 마부작침(磨斧作針)하는 마음으로 위편삼절(韋編三絶)하시면 꼭 입신양명(立身揚名) 하실 것입니다. 앞으로 국가와 민족의 초석으로 멸사봉공(滅私奉公)하십시오. 끝으로 공무원의 등용문(登龍門) 역할을 할 ‘공무원수험신문’의 창간을 다시 한 번 더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문학박사 백강 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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