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검색·시각화로 정책 이해도 제고, 단계적 기능 고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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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CE 교육데이터 포털(data.kice.re.kr) 화면 |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교육 정책 연구 성과를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 ‘KICE 교육데이터 포털(data.kice.re.kr)’을 지난 14일 공개했다.
이번 포털 구축은 정부의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확대 정책과 AI 기반 행정·정책 혁신 기조에 발맞춰 추진됐다. KICE가 보유한 초·중등 교육데이터와 각종 정책 연구 성과를 하나의 통합 창구로 제공하면서도, 전문 연구자가 아니더라도 직관적으로 자료를 탐색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KICE 교육데이터 포털은 방대한 교육데이터와 연구 자료를 AI 기술로 연결·분석하는 통합 서비스다. AI 기반 연구 성과 검색 기능을 통해 정책 연구 결과를 주제별·관심사별로 맞춤형 탐색이 가능하며, 관련 연구 자료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학업성취도와 교육 관련 주요 데이터를 표와 그래프 등 시각화된 형태로 제공해 복잡한 분석 결과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ICE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등을 통해 국가 차원의 핵심 교육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산출·관리해 왔다. 이번 포털 공개를 계기로 그동안 축적된 데이터와 연구 성과를 국민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교육 정책 연구 결과가 현장과 사회 전반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박지현 교육데이터센터장은 “KICE 교육데이터 포털은 AI·데이터 기반 교육 정책 연구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는 대표적인 창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능 고도화를 통해 교육데이터의 사회적 가치와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ICE는 포털 공개 이후에도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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