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활동 등 공적 심사해 수상자 선정…12월 시상식서 상장·포상금 수여

바다에서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조하거나 다른 사람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숨은 영웅을 찾는다.
해양경찰청과 바다의품 재단은 오는 23일까지 '2026년 바다의인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바다의인상'은 해상에서 타인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 활동 등에 참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해양경찰청과 바다의품 재단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민간 구조 활동 참여를 장려하고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수상 대상은 해상 구조 활동 등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운 개인 또는 단체다. 추천된 후보자는 해양안전 관련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해양·수산 분야 관련 단체와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포상금 등이 수여된다.
하만식 해양경찰청장은 “위험을 무릅쓰고 소중한 생명을 구한 분들의 용기 있는 행동은 우리 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본받아야 할 가치”라며 “바다에서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숨은 영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후보자 추천과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해양경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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