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리트 파트너스(베리트경영지원연구소)가 한국브랜드평가위원회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5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에서 정책자금, 정부지원금 컨설팅 부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정책자금, 정부지원금 컨설팅 분야에서 축적해 온 전문성과 기업 맞춤형 지원 방식이 소비자 평가를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정책자금은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기업의 성장 단계와 경영 환경에 맞춰 활용하기 위해 정부에서 마련한 제도다.
베리트 파트너스는 관련 제도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기업별 상황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필수적이라는 판단 아래 사전 진단과 준비 과정에 중점을 둔 컨설팅 방식으로 운영해 왔다.
특히, 기업의 재무 구조, 사업 내용,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적합한 자금 조달 전략을 설계하는 점이 특징이다.
베리트 파트너스는 자금 연계에 그치지 않고 제도 활용에 필요한 각종 인증 취득과 서류 준비 과정까지 함께 지원하며 실질적인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접근은 단기적인 자금 확보를 넘어 중장기적인 경영 안정과 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컨설팅 모델로 평가받았다.
실제로 여러 금융기관에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던 기업들이 베리트 파트너스와의 협업을 통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전략을 재정립해 승인으로 이어진 사례도 꾸준히 쌓이고 있다.
베리트 파트너스는 기업의 상황을 함께 고민하는 경영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이러한 점에서 ‘2025 정책자금, 정부지원금 컨설팅 부문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지경섭 대표는 “여러 금융기관에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던 기업들이 재무구조를 정비하고 전략을 다시 세워 승인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함께해 왔다”며 “대표자들이 결과에 만족하고 기업이 다시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 컨설팅의 의미와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접근 방식이 고객 만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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