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썸온 조용국 본부장이 지난 3일 MBC경남 '뉴스파다'의 '지역소생연구소' 코너에 출연해 경남 청년들의 만남 여건과 2030세대 결혼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MBC경남 '뉴스파다' EP19(2026.9.3.) 방송 화면 캡처/출처: MBC경남 유튜브 채널 '엠키타카 MKTK', ⓒMBC경남) |
부산·울산·경남 지역 전문 결혼정보회사 썸온의 조용국 본부장이 지난 3일 방송된 MBC경남 시사 프로그램 '뉴스파다'의 '지역소생연구소' 코너에 출연했다.
이번 방송은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경남 지역 청년 혼인율을 주제로 다뤘다. 조 본부장은 지역 전문가로 참석해 경남 청년들의 만남 여건 구조와 2030세대의 연애·결혼 트렌드 변화를 분석했다.
조 본부장은 경남의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로 인해 결혼 적령기 남녀 성비 불균형이 심화됐으며, 남성은 공단 제조업, 여성은 서비스·의료·공공기관으로 직업군이 분리돼 자연스러운 교류 기회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지역 내 도시 간 이동 거리 및 교통 여건도 만남의 부담 요인으로 꼽았다.
만남 방식과 결혼관의 변화도 소개했다. 전통적인 소개팅 외에 SNS를 통한 직접 소통, 취미 기반 모임이 늘었고, 짧은 시간에 여러 이성을 만나는 '로테이션 소개팅'이 젊은 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배우자감으로는 특정 조건이 우월한 사람보다 결점 없이 균형 잡힌 이른바 '육각형' 상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30대는 자산 축적 등 현실적인 조건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는 설명도 전했다.
조용국 본부장은 "지자체 및 기업 주도의 미팅 주선 사업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청년들 역시 적극적으로 만남의 기회를 넓혀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방송 전체 영상은 MBC경남 유튜브 채널 '엠키타카 MKTK'의 '뉴스파다' EP19 다시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썸온은 창원에 본사를 둔 부산·울산·경남 지역 결혼정보회사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