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서울청년센터 도봉이 6월과 7월에 면접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면접 스피치' 교육을 진행한다.
해당 교육은 서울청년센터 도봉 청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 '일어나랑'의 일환으로, 1회차와 2회차 연계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빛나는 스피치' 대표이자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조은빛나 대표가 맡아 참가자들에게 설명과 실습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무료로 면접 스피치 컨설팅을 받게 되며,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논리적이면서도 기억에 남는 답변을 자연스럽게 구술할 수 있는 스킬도 배울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45세 청년으로, 1회차와 2회차 강의 모두 참석할 수 있는 청년 2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강의는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서울청년센터 도봉에서 열리며, 1회차 강의는 6월 27일(목)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1회차에서는 합격하는 면접 답변 만들기와 면접 때 피해야 할 언어 습관, 셀프 스피치 연습 방법, 답변 암기법 등을 배우게 된다.
2회차 강의는 7월 9일(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타임 테이블 형식으로 진행되며, 5인 1조로 팀당 50분씩 모의 면접과 면접 답변 및 태도 관련 개별 피드백을 받게 된다.
모집 기간은 6월 20일(목)까지며, 서울청년센터 도봉 인스타그램 링크에서 구글폼을 확인, 작성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결과는 21일(금)에 문자 또는 유선전화로 안내되며, 신청 인원에 따라 모집 기간 및 선발 결과 안내 기간이 조기 마감 또는 연장될 수 있다.
한편, 서울청년센터 도봉의 면접 스피치 교육 관련 및 다른 청년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사항은 SNS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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