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학 기반으로 내담자를 치유하고 상담하는 명리심리상담사 자격과정이 사회교육중앙회에서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명리심리상담사는 명리를 활용하여 생년, 생월, 생일, 생시를 바탕으로 내담자의 본성을 알고 진로를 과학적으로 평가해줌으로써 경제적 비용과 시간 및 노력을 절약해줄 수 있고. 이에 명리심리상담사는 명리를 통해 내담자가 자신의 적성을 알고 진로를 스스로 선정할 수 있도록 안내와 도움을 주는 상담전문가를 말한다.
즉 명리를 활용한 심리검사는 내담자가 직접 검사지를 작성하는 등의 서양심리검사도구와는 다르게 사주(생년, 생월, 생일, 생시)를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객관적인 기질검사 및 적성검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내담자와 상담을 시작하기전 1회기 아이스브레이킹의 용도로 많이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명리심리상담사는 사주명리학을 기반으로한 명리심리학을 배우게 되며, 일반 명리학처럼 오랜시간이 아닌 간단하고 기본적인 개념을 배워 심리상담내용과 접목시키는 교육과정이기에, 4주 간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있어 평소에 명리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매우 만족한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명리심리상담사와 더불어 타로심리상담사 자격증 교육과정 또한 매우 인기있는 교육과정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으며, 동양에는 명리학, 서양에는 타로라 불리울 정도로 매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자격과정들이다.
사회교육중앙회에서는 이러한 자격 과정들을 조건없이 성인이라면 누구나 최초 신청 시 최대 3가지 과정까지 무료로 신청이 가능한 무료 수강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라고 한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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