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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tvN '아이엠복서' |
글로벌 숏폼 파트너 ‘숏뜨(SHORTT)’의 전속 크리에이터 먼치피크 김동현이 tvN 신규 프로그램 ‘아이엠복서(I AM BOXER)’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아이엠복서’는 복싱을 중심으로 한 성장형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치열한 대결과 강도 높은 훈련을 거치며 한계에 도전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낸다.
아이엠복서 출연자 김동현은 특전사 출신이자 현직 소방관으로, 현재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근무하고 있다. 서바이벌 중 김동현은 동료를 존중하고, 승패를 넘어 끝까지 버티는 자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김동현은 방송 인터뷰를 통해 “이미 많이 맞은 상태에서 숨도 제대로 쉬어지지 않았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며 “소방관 대표로 나왔는데, 끝까지 버티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시민들이 소방관을 더 든든하게 느끼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해 직업에 대한 강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김동현은 글로벌 숏폼 파트너 숏뜨(SHORTT) 전속 크리에이터 ‘먼치피크’ 채널에 얼굴로 등장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먼치피크’는 부부의 일상을 중심으로 따뜻한 공감과 웃음을 전하는 커플 콘텐츠 채널로, 김동현은 현직 소방관 신분을 고려해 채널 운영에는 직접 관여하지 않고 일상 속 모습으로만 출연하고 있다.
숏뜨는 김동현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진정성 있는 삶을 살아가는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며, 콘텐츠를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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