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사법인 세움이 지난 1일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은주)와 손잡고, 다문화가족을 위한 출입국·체류 상담 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월보(2026년 6월호)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결혼이민자는 18만 8,105명으로 전년보다 3.7% 늘었다.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이 늘면서 체류자격 변경, 국적 취득 등 출입국 행정절차에 대한 문의도 함께 늘고 있다.
행정사법인 세움 대표 행정사 김상윤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정확한 행정절차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움의 출입국 분야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출입국 관련 법령·지침이 바뀔 때마다 정보를 공유하고, 센터를 찾는 다문화가족에게 체류자격·국적 관련 안내자료를 제공하거나 설명회를 여는 등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세움은 이 활동을 재능기부 방식으로 지원한다. 상담이 필요한 이용자는 본인 동의를 거쳐 직접 세움에 연락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별도로 넘어가지는 않는다.
다만 상담은 일반적인 행정절차 안내 수준으로 이뤄지며, 특정 신청의 결과까지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며, 별다른 이견이 없으면 자동으로 연장된다.
행정사법인 세움(대표 행정사 김상윤·서경덕)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출입국·외국인정책 분야 전문 행정사법인이다.
외국인 비자 신규 발급·체류자격 변경·체류기간 연장 등 체류 행정과 인허가, 기업인증, 공공조달 등록, 비영리법인 설립 업무를 수행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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