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 속 재택 알바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온라인 부업으로 사업가로 성장한 나나 씨가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실전 기반 재택 알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나 씨는 과거 사무직으로 일하며 매달 고정적인 월급을 받았지만, 생활비와 지출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마이셀즈 온라인 부업을 시작했다.
그가 처음 시도한 것은 글쓰기였다. 이후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교육, 컨설팅으로 활동을 확장하며 점차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어냈다. 나나 씨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는 실전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그는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실행하며 성과를 낸 방식을 그대로 전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온라인 부업의 구체적인 과정을 체험하고, 자신만의 수익 모델을 설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나나 씨는 온라인 플랫폼 수익을 넘어 오프라인 건물까지 소유하게 되며 자산을 확장했다. 그는 “돈이나 시간, 경험이 부족해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누구든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작은 시도에서 시작해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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