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테크 기업 포토블링(Photobling)이 신개념 ‘WHAT'S IN MY BAG’ 포토부스를 새롭게 런칭하고 이를 기념해 카시나 성수에서 특별한 스타일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카시나(KASINA) 매장에서 2월 7일부터 9일까지 단 3일간 진행되는 이번 런칭 행사에서는 국내 최초로 ‘WHAT'S IN MY BAG’ 콘셉트의 전용 포토부스가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포토블링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WHAT'S IN MY BAG’ 포토부스는 기존의 인물 촬영을 넘어, 개인의 스타일과 라이프스타일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포맷으로 기획되었다. 글로벌 트렌드인 ‘WHAT'S IN MY BAG’은 사람들이 자신의 가방 속 필수 아이템을 공개하며 패션, 뷰티, 테크, 운동 등 각자의 취향과 개성을 드러내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셀러브리티와 인플루언서들이 SNS에서 ‘인마이백’ 스토리를 공유하며 브랜드 마케팅에도 적극 활용되고 있는 트렌드다.
이번 행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포토블링의 ‘WHAT'S IN MY BAG’ 포토부스는 공항 검색대 콘셉트로 제작되었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 검색대를 통과하는 듯한 독특한 방식으로 촬영을 경험할 수 있다.
해당 포토부스는 드림스펙트럼의 계열사 몬스터메이커스컴퍼니(MonsterMakers Co.)에서 제작을 맡았으며, 감각적인 트레이 시스템을 도입하여 참가자들이 가방 속 아이템을 직접 배치하고 스타일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제품이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도, 참가자의 개성이 반영된 감각적인 이미지가 완성된다.
포토부스에서 촬영된 이미지는 QR코드를 통해 즉시 다운로드하거나 SNS에 공유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브랜드는 촬영된 사진을 통해 고객의 행동 패턴과 선호도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효과적인 마케팅 데이터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 런칭 행사는 포토블링이 만든 새로운 포토부스의 첫 데뷔 무대로, 브랜드와 고객이 보다 직관적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나만의 스타일을 ‘언팩(Unpack)’하고 싶은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드림스펙트럼 관계자는 "포토블링의 새로운 포토부스는 브랜드와 고객이 보다 직관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단순한 사진 촬영을 넘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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