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HACUS팀, 제24회 한국로봇항공기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마성배 기자 / 2026-09-08 16:44:29
▲사진 제공: 한서대학교 항공드론 혁신융합대학사업단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HACUS팀(지도교수 이동진)이 지난 9월 5일 경남 진주시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제24회 한국로봇항공기 경연대회’에서 정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우주항공청과 진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와 한국항공대학교 항공드론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주관했다. 지난 2002년 처음 개최된 한국로봇항공기 경연대회는 참가팀이 직접 개발한 무인항공기와 자율비행 기술을 활용해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며 항공기 설계·제작 및 제어 역량을 겨루는 대회다.

올해는 총 80개 팀이 참가했으며, 두 차례의 예선을 통해 시스템 개발 현황과 자율비행 구현 기술, 임무 수행 가능성, 안전장치 등을 평가받은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정규부문과 중급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HACUS팀이 참가한 정규부문에서는 ‘수직이착륙 고정익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조난자 구조 임무’가 주어졌다. 실제 구조 상황을 가정한 임무를 통해 자율비행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평가했으며, HACUS팀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무인항공기 분야의 기술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이동진 교수(항공드론사업단 부단장)의 지도 아래 가재연, 강혁, 윤다연, 이봉일, 손준한, 조윤설, 엄용찬, 남궁별, 이시윤, 오준민, 정인승, 정현우, 민다예, 박종광, 박유정, 허준호, 이현석, 이준형, 임상현, 정석진 등 총 20명의 학생이 HACUS팀으로 참여했다.

이동진 교수(항공드론사업단 부단장)는 “학생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연구와 실습을 통해 항공·드론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서대학교 항공드론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며 항공·드론 분야의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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