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수리논술학원, 2026학년도 논술전형 대비 여름방학 특강반 모집

마성배 기자 / 2025-06-27 16:43:59

 

 

 

 

대치동 맥스수리논술학원이 2026학년도 자연계 수시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소수정예 여름방학 주말 특강반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25년간 수리논술을 전문으로 대치동에서만 강의해온 전성식 원장이 직접 강의하고, 1:1 개별 첨삭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1차 7월 12일(토)~13일(일), 2차 7월 19일(토)~20일(일)에 각각 개강하며, 총 4주간 주말 수업으로 진행된다.

전성식 원장은 유튜브 채널 ‘맥스수리논술TV’를 통해 5년째 ‘수리논술로 대학가기’ 콘텐츠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입시 정보와 전략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전성식 원장은 “2026학년도에도 수시 논술전형은 의치대와 약대, 주요 상위권 및 중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에게 중요한 선택지다. 특히 수학에 강한 자연계 수험생에게는 더욱 유리할 수 있다. 경쟁률은 높은 편이지만, ‘입시 역전’의 기회로 여겨지는 전형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올해 논술전형의 주요 변화로는 한양대의 수능최저학력 기준 신설과 성균관대의 언어형·수리형 분리 시행, 국민대·덕성여대 약대 및 이화여대·한양대·단국대 의대 논술전형 신설 등이 있다. 이에 따라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지원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성식 원장은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이 끝나자마자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하지만 수능 결과에 대한 심리적 여파와 제한된 준비 기간을 감안하면 지금부터가 논술전형 준비의 적기라 할 수 있다. 수능최저등급이 통과되면 실질 경쟁률은 절반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미리 준비한다면 최대 6개 대학에 충분히 합격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대학별로 논술 출제 유형과 난이도가 다르고,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비율이 대학에 따라 40~60% 이상 되므로 최저학력 기준 충족 여부가 중요한 변수라고 설명했다.

전성식 원장은 “논술 준비는 수능 학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심화문제의 해결 능력과 본인의 취약 부분, 그리고 잦은 계산 실수들이 개인 첨삭을 통해 보완되면서 자연스럽게 등급을 올릴 수 있다. 또한 수능 결과에 따라 유동적인 정시 지원보다 논술전형은 보다 능동적인 입시 전략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논술전형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지금부터 대학별 전형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논술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대학을 찾아 맞춤 논술 전략으로 집중 공략함이 바람직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총 4주 동안 4회 수업으로 구성되며, 수리논술의 기본 개념부터 심화 이론까지 아우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후에는 주말 정규반으로 연계되며, 대학별 출제 경향 분석 및 예상문제 풀이를 통해 수시 논술전형 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n수생과 재원생을 대상으로 수시 논술전형 컨설팅 및 지원 가능 대학 무료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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