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동산 유형 AI시세·약 500만 기업데이터·전국 주요 오피스 임대시세 및 공실 데이터 활용
전국 주요 오피스빌딩 약 1만5천 동 자체 전수조사… 임대·공실 시계열 데이터 축적
향후 대화형 AI 부동산 에이전트 ‘플래닛AI’와 연계해 고도화된 데이터 해석·의사결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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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부동산플래닛 |
부동산플래닛(각자대표 정수민, 엄현포)이 공간분석 솔루션 ‘탐색플러스’를 스페이셜 애널리틱스(SA)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3일 밝혔다.
개편된 플랫폼은 기존 정비사업 요건 검토 기능 외에 거래량과 거래금액 실거래 분석을 지원한다. 등기, 기업, 정비사업지, 분양, 인허가, 친환경 건축 인증, 위반건축물, 교통 환경 등의 지표를 단일 화면에 융합했다.
해당 고도화는 기업 내부의 원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AVM 기반 AI시세 모델, 500만 건 규모의 기업 정보, 2007년 이후 전국 오피스 전수조사 데이터가 엔진으로 탑재됐다.
AI시세 산출 대상은 토지 3,650만 필지, 일반건축물 670만 동, 아파트 1,284만 호, 다세대 266만 호, 상가·사무실 160만 호다. 공부상 커버리지는 토지 92%, 일반건물 97%, 아파트 97.7%, 다세대 98.7%, 상가 89.6%에 달한다.
오피스 데이터는 연면적 1,000평 이상 1만5천 개 빌딩을 전수조사해 구축했다. 2007년 이후 시계열 자료를 바탕으로 명목임대료(Face Rent)와 함께 렌트프리(RF), 인테리어 비용 지원(TI·FI)을 차감한 실효임대료, 공실 추이를 제공한다.
도시계획과 거래 지표는 GIS 인터페이스 레이어로 구현된다. 필지별 상세 지표와 주변 거래 동향을 시각적으로 대조할 수 있으며 인근 오피스 임대 통계 비교 기능이 순차 추가된다.
이 데이터는 자산관리 SaaS ‘통합관리센터’와 연결된다. 소유주는 보유 자산 관리 시스템에서 주변 빌딩의 실효임대료와 공실률을 조회해 적정 임대료를 도출할 수 있다.
이번 개편안은 9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시장에 적용된다. 이후 분석 지표와 데이터셋 확장이 지속될 방침이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AI 시대의 부동산 서비스 경쟁력은 얼마나 깊이 있는 데이터를 연결하고 해석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며 “스페이셜 애널리틱스(SA) 데이터 솔루션 ‘탐색플러스’를 통해 사용자가 지정한 영역의 다양한 데이터를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대화형 AI 부동산 에이전트 ‘플래닛AI’와 연계해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해석하며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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