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전문 기업 윙잇에서 자사의 PB(Product Brand)상품을 통해 B2B 사업 부문에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300여 종의 PB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윙잇은 다양한 국내외 B2B 고객들에게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파트너 제조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B2B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프레시지의 온라인 B2C 사업을 총괄했던 이지호 팀장을 영입하며, B2B 사업에서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B2B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국내 유통 채널에서도 다양한 협력사를 통해 윙잇의 간편식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윙잇의 PB상품은 소량 구매가 가능해 B2B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재구매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B2B 사업 부문에서의 성공적인 확장 덕분에 윙잇은 간편식 시장 전반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지고 있다.
임승진 대표는 “PB상품은 윙잇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B2B 시장에서의 확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윙잇은 향후 PB상품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제품 개발과 유통망 확대를 통해 간편식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넓혀갈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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