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희 박사, 반영구화장 색소 연구 바탕 ‘쑥쑥이 색소’ 해외 유통 확대 추진

서광석 기자 / 2026-09-03 16:34:34
▲사진 : 쑥쑥이 색소 제공

 

 





반영구화장 아티스트로 활동해 온 구라희 박사가 현장 경험과 색소학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한 반영구화장 색소 브랜드 ‘쑥쑥이 색소’의 해외 유통 및 수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쑥쑥이 색소는 눈썹반영구 시술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색소 제품이다. 회사 측은 반영구화장 현장에서 축적한 피부 유형별 발색과 색 변화에 대한 경험을 제품 개발 과정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반영구화장 시술에서는 색소의 선택과 배합, 피부 상태, 시술 방식 등에 따라 발색과 경과가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시술자 사이에서는 색소 자체의 특성뿐 아니라 시술 부위와 피부 조건을 함께 고려하는 접근이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구라희 박사는 25년 이상 반영구화장 현장에서 활동하며 색소 관련 연구와 교육, 전문서적 집필, 국내외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쑥쑥이 색소 역시 이러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시술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연구해 온 결과물이라는 설명이다.

 

▲사진 : 쑥쑥이 색소 제공

 


회사 측은 국내 시술자들의 사용 경험을 토대로 일본과 미국, 남미 등 해외 시장에서도 제품 및 유통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국가별 유통 환경과 관련 기준을 검토하며 해외 진출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신용 염료는 국내에서 ‘위생용품 관리법’에 따른 관리 대상에 포함돼 있으며, 관련 안전관리 기준과 표시·유통 요건을 살피는 과정이 중요하다. 해외 유통 역시 국가별 규제와 제품 등록, 통관 기준 등을 확인해야 하는 분야인 만큼, 사업자는 수출 대상국의 제도에 맞춘 준비가 필요하다.

구라희 박사는 “반영구화장에서 색소는 색을 표현하는 재료를 넘어 피부 상태와 시술 테크닉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요소”라며 “현장 경험과 색소학 연구를 바탕으로 시술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 제품을 사용해 온 시술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연구와 제품 보완을 이어가고, 눈썹반영구와 두피문신 분야의 색소를 해외 시장에도 소개할 수 있도록 유통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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