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는 가운데, 에듀테크 기업 큐브로이드가 SW·AI 전문 강사 양성 및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교육 현장을 선도하고 있다. 단순한 강사 파견을 넘어, 커리어 성장 중심의 체계적 운영과 현장 연계성 강화를 통해 교육 현장의 신뢰를 얻고 있다는 평가다.
큐브로이드는 특히 AI, 로봇, 데이터 교육 등 특화된 분야에서 활동할 강사들에게 실질적 성장 경로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큐브로이드 협력 강사들이 활동 중이며, 전문 연수, 콘텐츠 개발, 공공기관 수업 등 다양한 기회를 경험하고 있다.
AI·로봇·데이터 기반 니치 교육 분야에 특화된 콘텐츠와 연수 체계, 교육청, 공공기관, 해외 연계 프로젝트 등 실질적 강의 기회 제공, 교재 집필, 커리큘럼 공동 개발 등 실무 중심 참여 구조, 연 2회의 대면 연수와 상시 온라인 자기계발 과정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 운영의 중심에는 큐브로이드가 자체 구축한 강사 지원 플랫폼 ‘티처링(Teachering)’이 있다. 이 플랫폼은 강의 배정, 연수 자료 제공, 커뮤니티 운영, 수업 사례 공유 등 강사의 성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전국 단위의 교육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한다.
또한 큐브로이드는 협력 강사 및 교원들이 큐브로이드 AI아카데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최신 교육 콘텐츠를 학습하고, 자율적으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I아카데미는 이론 학습과 실습 영상, 자료실 등으로 구성된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SW·AI 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큐브로이드 관계자는 “AI 시대의 교육은 기술보다 사람에게 달려 있다”며, “현장의 강사와 교사들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플랫폼 중심의 협력 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교육 환경에서, 큐브로이드는 플랫폼과 사람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며 미래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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