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국립국어원 ‘공공기관 공문서 평가’…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우수기관 선정

이수진 기자 / 2026-03-12 16:17:46
전국 331개 공공기관 중 61개 우수기관 명단 등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본원 현판(제공=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2025년 공공기관 공문서 등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평가로, 공공기관 보도자료의 언어 사용 수준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331개 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그 가운데 준정부기관 10곳, 공기업 3곳, 기타공공기관 47곳 등 총 61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도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평가는 보도자료의 언어 사용 수준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용이성’과 ‘정확성’ 두 가지 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용이성은 어려운 외국어와 외국 문자 사용 정도를 기준으로, 정확성은 어문규범에 맞지 않는 표현이나 비문 사용 여부를 기준으로 정량 평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공공 부문에서 올바른 언어 사용 환경을 확산하기 위해 2024년부터 이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은 이번 결과를 토대로 2026년에는 기관 대표 홍보물까지 평가 대상을 확대하고, 국민의 이해 가능성을 고려한 ‘소통성’ 지표를 추가하는 등 평가 체계를 고도화할 전망이다.

손연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보도자료는 국민과의 가장 직접적인 소통 창구인 만큼, 이해하기 쉬운 바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청소년 활동 정보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올바른 공공 언어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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