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국내 최초 학교법인 (학)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지난 10일 외국어 스피치 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자율전공, 관광경영학전공, 호텔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항공서비스전공, 관광프랜차이즈경영에 지원이 가능한 교육기관이다.
외국어 스피치 대회는 예선을 거쳐 총 130명 인원에서 본선 1차, 2차를 거친 31명 중 영어 부문 4명, 일본어 부문 3명, 중국어 부문 1명, 독일어 부문 1명, 러시아 1명으로 10명만이 결선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퍼포먼스, 언어능력, 구사능력으로 평가했으며, ‘대상’에는 이채민[영어], ‘최우수상’은 정다윗[일본어]학생이 수상했으며, ‘금상’에는 조창완[중국어], 황지희[일본어] 2명이 수상했다.
또한 각 학생들만의 장점과 개성이 독보였던 활약상 중에서는 ‘퍼포먼스 우수상’에는 간상원[영어], ‘프리젠테이션우수상’으로 강현준[영어], ‘대중 평가 인기상’으로 홍은혜[러시아], ‘스토리 우수상’에는 김찬민[독일어], 박우진[영어] 수상했다.
시상식이 수료된 후 대상을 수상한 이채민 학생 외에 최우수상과 금상을 수상한 학생들도 결선에 보여줬던 스피치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시간과 만찬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재학생 누구나 지원이 가능한 외국어 스피치 대회는 ‘10년 후의 나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참가자들만의 자신만의 스토리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등 다양한 언어로 담아내며, 외국어 학습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 부여를 하고, 학생들의 열의와 국제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는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 중으로, 수능과 내신이 아닌 1차는 입학사정관, 2차는 전공 교수님을 통한 100% 면접을 통해서 선발하는데, 원서접수는 홈페이지는 통해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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