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회계사가 개발하고 주식회사 지니택스로 서비스하는 ‘머니택스’가 소상송인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UX/UI를 개편했다고 전했다.
머니택스는 간편한 카톡인증만으로 자신의 예상소득세를 미리 확인하고 신고유형별 세금비교로 납세자에게 유리한 유형으로 세금신고를 돕는 세무기장서비스다.
모바일앱으로만 구동되는 기존 프로그램의 단점을 보완하고, PC 웹버전과 모바일 앱을 상호 연동시켜 언제 어디서나 세무 및 경영정보 확인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머니택스는 복잡한 회계 기능에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과 중소법인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머니택스는 세무회계프로그램 더존, 뉴젠을 개발한 김택진 회계사의 30년간의 세무회계 프로그램 개발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 엑셀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세금계산서, 매출 및 매입카드 등의 전자자료는 AI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취합하고, 종이세금계산서, 비사업용 카드 등 비전자자료는 머니택스 앱으로 간편하게 전송하여 모든 증빙이 누락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세무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어 “매출/매입 집계, 경비내역, 예상세금 등의 최신 경영자료를 모바일로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어 일손 바쁜 소상공인들의 관리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롭게 UX/UI를 개편한 머니택스는 세무회계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세무 업무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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